대성홀딩스 주가 조작, 클리앙 주식한당

대성홀딩스 주가 조작, 클리앙 주식한당

어제부터 오늘까지 주식 증권에 특정 현상이 나왔어요. 어제부터 지속되었는데요. 독특한 호재가 없고 악재도 없습니다.면 30의 하한가 나오는가 하면 그 정도를 하회하는 주가 폭락 주식이 나왔어요. 이 하한가의 원인을 SG증권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거의 사실화되었죠. 이 기업이 매도 물량을 던지는 것마다. 하한가 행해지고 있으니 말이죠. 거기에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뉴스도 나오고 반대로 본인도 손해를 입은 입장이라고 나왔고요. 지금까지 확인된 주식은 총 8개입니다.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삼천리, 다우데이터, 선광, 세방으로 제법 규모가 큰 회사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사태를 일으킨 프랑스의 한 증권사는 어떤 회사일까요? 이렇게 현상을 일으킨 원인은 무엇일까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SG 증권SG소시에테제네랄증권은 1864년에 설립된 과거 있는 프랑스계 증권 회사입니다.

삼천리 004690 3개월 주가 낭떠러지

삼천리의 30일 차트입니다. 4월 24일 자로 주가가 낭떠러지처럼 수직 하강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큰 폭으로 하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름 코스피에 올라와 있는 상장사지만 기업 하나의 매도 물량에 의해 이렇게 폭락하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한 달 동안 50만원 대를 잘 유지하던 회사였습니다. 그렇다면 경제적으로 큰 이상이 있었던 것일까요.삼천리 기업 실적 분석

기업 실적 분석표입니다.

2020년부터 3조 이상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면 또한 작년에는 5조 7천억 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0년의 매출액의 거의 1.7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3년간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유지하였으며 매번 주당 3,000원의 배당금도 지급하는 코스피 상장회사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일이 터졌을까.

첫번째 SG증권에 대하여 말해보자면

SG증권은 프랑스 증권사로 한국에서는 한국 에스지증권이며 직원수 58명에 매출액 2453억의 증권회사입니다. 요 며칠 이런 일이 생긴 이유는 SG증권의 CFD반대매매 사태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SG증권의 매도 물량이 엄청 나게 쏟아졌으며 해당 증권사는 매매주문이 모두 정상적인 고객 주문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다들 CFD라고들 이야기합니다.

CFD란?

개인이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매매차익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 파생상품입니다. 즉 40의 증거금만 있다면 거래되는 가격 가능하며 종목에 따라 10 배수까지 레버리지가 가능합니다. 사안은 주식이 상승할 때는 수익이 배수만큼 증가하지만 반대로 떨어질 때입니다. 주가가 떨어질때 담보금을 채우지 못하면 반대 매매를 당하는데 SG 증권에서 담보금을 채우지 못했기에 장중에 반대거래되는 가격 터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사상으로 보시면 요즘에 임창정도 주가 조작 세력에 30억 원을 맡겼는데 주가조작 일당이 신용매수까지 해서 84억 어치의 주식을 샀고 반대매매로 피해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안은 해당 주식입니다. 연일 하한가를 맞는 와중에 개인들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해당 주식의 대다수가 유통이 크지 않은 탓에 지금 당장은 거래량이 활발하지만 한번 물리면 장기간 물릴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