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아파트 입주필요조건 영구, 국민, 공공, 민간임대 4가지

LH 임대아파트 입주필요요건 영구, 국민, 공공, 민간임대 4가지

LH가 제공하는 임대 아파트는 4가지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영구임대, 국민임대, 공공임대, 민간임대인데 각각의 입주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임대 아파트 신청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입주 조건을 잘 따져보아야 합니다. 무주택자이며, 청년신혼부부라면 입주 자격에 대한 우선적인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므로 이번 글을 통해 해당 자격에 만족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뉴스를 보시면 임대주택임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외제차량이 버젓이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고, 사실상 자산이 많은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임대주택에 자리를 꿰차고 앉아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행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임대 입주 자격 조건

국민임대 주택은 공공임대주택 재고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주거지원책입니다. 국가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재원으로 마련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공사 아니면 지방공사가 건설 제공하는 주택으로 장기 공공임대 주택 재고량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하여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죠.

소득 조건은 영구임대 주택 입주 자격과 동일합니다. 도시 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70% 이하 (1인 가구 90%, 2인 가구 80%)가 요구되는데 자산 기준에 대한 제한이 있습니다.

총 자산 보유기준 32,500만 원, 자동차 보유기준 3,557만 원인데 저는 이 자산 기준에 대하여 조금 불만이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은 서민들을 위해 제작된 아파트로서 5년, 10년 공공임대와 50년 공공임대의 2가지 형태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공공임대아파트는 해당 기간 동안 임대로 살다가 분양으로 전환되는 임대주택입니다. 5년, 아니면 10년 동안 임대를 살다가 임주자에게 최우선으로 분양권을 줍니다. 만약 현재 살고 있는 임대주택이 마음에 든다면 매수할 수 있는 것이죠. 전용면적은 보통 85제곱미터로 25.7평 이하입니다. 다만 50년 공공임대주택은 임대만 지역 가능하고 분양전환은 되지 않습니다.

전용면적은 50제곱미터 이하로 15평 이하입니다.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은 면적에 따라 다릅니다. 각 면적별 자격조건에 부합한다면 자산소유 기준만 충족하실 시 입주가 가능합니다.

영구임대 입주 자격 조건

영구임대 주택은 상당히 옛날의 제도입니다. 무려 1989년부터 시행된 사회복지적 성격의 임대주택이죠. 입주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그리고 한부모가족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임대 조건은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주거비용 부담을 상당히 덜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전용면적 26.3442.68로 공간이 다소 작지만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료가 아주 좋습니다. 전국적으로 19만여 호가 건설되어서 저소득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복지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영구임대의 경우는 첫번째 제시 대상 및 제시 물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현재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살마 아니면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 아니면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신혼부부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게 10%를 첫번째 공급합니다.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요건 알아보기

5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격 10년과는 다르게 5년은 건설원가라는 것이 분양가 산정에 포함이 됩니다. 건설원가는 말 그대로 원가입니다. 아주 낮은 금액이겠죠. 이 원가와 감정평가를 산술평균하면 분양가는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산정이 될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예를 들었을 때 원가가 1억 5천만원이고 감정평가 금액이 4억원이라면 분양가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1억 5천만원 4억원 2 2억 7,500만원

이와 같이 공식 때문에 10년보다.

5년이 인기가 많죠. 감정평가는 지자체가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2개의 감정평가 법인을 선정해 진행하는 것입니다. 주변 비슷한 연식, 평형의 아파트 가격을 토대로 분양가를 산정하는 것입니다.

민간임대 입주 자격 조건

민간임대는 8년의 거주를 보장하며, 5 임대료 인상 제한이라는 혜택이 있습니다. 제시 대상은 무주택자가 최우선이며, 시세의 9095 수준의 임대료로 일반 공급을 하며, 단지의 20 이상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계층에게 시세의 7085의 임대료로 특별 제공하는 공공성이 강화된 민간 임대주택이죠. 전용면적은 85이하이지만 8년의 임대 기간과 주변 시세 대비 낮은 임대료로 주거 부담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거지원계층에 대하여 이해해야 하는데요. 민간임대는 제시 물량의 20 이상을 주거지원 계층에게 특별 공급해야만 되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