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카페 권장 인생샷 찍고 맛있는 커피도 먹고 좋은 뷰를 볼 수 있는 원주 신촌 도두카페

원주 카페 권장 인생샷 찍고 맛있는 커피도 먹고 좋은 뷰를 볼 수 있는 원주 신촌 도두카페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원주 관설동에 원주 댐을 만들고 있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을 듯 하고 그 위쪽으로 쭈욱 올라오시면 원주 도두카페가 있더라고요. 왜 이제야 알았나 싶을 정도로 사진 찍을 포인트가 많아서 한번쯤 꼭 방문해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원주 관설동 댐 건설현장 위쪽으로 쭈욱 올라가시면 도두카페 있습니다. 구조화된 위치는 지도 참고 바라며 공사현장 나와서 놀라지 마시고 위쪽으로 쭈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한을카페 음료와 베이커리 가격

한을카페는 따로 시그니쳐는 없습니다.고 보였습니다. 방문을 했을 때 블루베리에이드와 아메리카노, 아이스오미자차를 주문했고 베이커리는 소금빵을 주문했습니다. 블루베리에이드는 조금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으며, 오미자는 신맛이 약간 강한 편이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똑같은 경우 평균적인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가격은 관광지에 있는 카페라고 생각을 했을 때 높지 않은 금액대였다.

베이커리 종류는 소금빵과 스콘 두종류, 그리고 말렌카 케이크로 선택지가 많지는 않은 편이었다.

나는 방문을 했을 때 소금빵을 주문했는데 조금 차가웠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초코스콘도 먹고싶었는데 SOLD OUT이 되어버려서 주문을 하지 못한게 아쉬웠다. 베이커리의 가격도 3,300원3,500원으로 적당하다고 느끼는 금액대였다.

2ND DAY 둘째날

네이키드 베이커리 영업시간 매일 7002200

원주 보릿고개라는 맛집인 식당을 방문하기 전에 하드 빵과 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네이키드 베이커리를 방문했다. 정말 열심히 찾아보고 찾은 빵집인데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빵집이었다. 빵이 다. 맛있습니다. 빵의 결이 살아있고 바게트류는 겉바속촉을 잘 갖춘 식감이었다. 자신이 갔을 때 이미 품절된 빵들이 좀 있었고 이른 오전임에도 손님들이 꽤 있었어요. 빵순이 원주 여행자라면 꼭 들려야 합니다.

광고 아님 보릿고개 원주시청점 영업시간 11302030 보릿고개라는 음식점은 푸짐한 보리밥 정식으로 유명한 원주 맛집입니다. 이 식당도 웨이팅이 꽤 있다고 해서 일부러 오픈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다. 운 좋게도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보리밥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아서 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성공적인 여행 코스였다.

3RD DAY 셋째날

원주 맥도날드 단계 DT점 영업시간 700100

셋째날에는 여주 고급형 아울렛을 갈 예정이었어서 원주를 떠나기 전에 오키드 호텔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했다. 맥모닝과 아메리카노를 사서 차 안에서 먹으며 여주로 갔다. 숙소부터 맛집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원주 여행이었다. 비가 많이 왔지만 마치 날씨가 맑았던 것처럼 알차게 잘 놀다. 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