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Succulent 키우기 1편 다육식물의 기본정보

다육식물Succulent 키우기 1편 다육식물의 기본정보

오늘은 다육식물의 병충해에 관련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육식물은 강인한 식물이지만 집에서 키우다. 보시면 질병이나 해충을 피할 수 없습니다. 사람도 건강하면 병에 잘 걸리기 않듯이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한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이 질병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다육식물을 사랑하여 우리의 눈이 닿는 곳에 키우기 위해 사람이 사는 환경으로 다육식물을 데려 왔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사람이 사는 환경은 다육식물에게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안과 집안의 창가등은 사람이 보기엔 햇빛도 있고 바람도 있다고 느끼지만 다육식물에게는 턱없이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약해져 있는 다육식물들에게 여러 가지 해충과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가 공격하게 되면 다육식물은 버티지 못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다육식물은 꽃을 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모건뷰티처럼신동도 꽃이 예쁜 다육입니다. 겨울을 나면서 꽃이 귀한 시기에 봄을 알려주는 꽃을 피웁니다. 신동 역시 돌나물과 크라슐라 속입니다. 꽃이 피지 않았을 때는 평범해 보이지만 꽃을 피우면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먼로도 국민 다육식물 중 하나입니다. 먼로는 찬바람이 불면서 물이 들기 시작하면 핑크빛으로 변하게 됩니다. 너무나 곱게 변하기 때문에 아직 키우지 않는 분들은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그 색감에 반해서 여러 화분을 데려오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후레뉴는 뽀얀 분에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흙이 없이 나무 같은 곳에 착색하여 공중에 매달려 생존합니다. 에어플랜트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인 다른 식물들과 달리 낮에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야간에 산소를 만들어내는 뛰어난 공기정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번식력이 아주 강하며 줄기에 상처가 나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약한 독성이 있어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고 신체에 묻었다면 바로 씻어내야 합니다. 애완동물들은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춘추형 다육식물 기르는 법

비치 장소 가급적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는 편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계절별 물주기, 관리 방법 봄가을 양지바른 곳에 두고, 흙이 마르면 발바닥에서 물이 나올 정도로 물을 많이 줍니다. 여름 거의 단수가 됩니다. 여름은 저녁 등 시원해진 후 흙이 반나절 정도에서 건조해질 정도의 물을 줍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 약하기 때문에 섣불리 물을 줌으로써 문제가 생기거나 뿌리가 상하기 쉬워지므로 주의해주세요. 겨울 거의 단수가 됩니다.

물기를 빼면 내한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춘추형 다육식물의 종류 에케베리아 셈퍼비범 아드로미스쿠스 아드로미수쿠스속에는 천금성, 금령전, 영락, 신상곡 등이 있습니다.

솜깍지벌레

깍지 벌레 중에 솜까지 벌레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병충해입니다. 이 솜깍지 벌레는 몸길이가 1mm 정도 되는 흰 가루로 덮여있는 벌레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마치 하얀 가루로 보입니다. 다육식물의 즙을 빨아먹고 생육을 방해하며 여러 병원균을 매개합니다. 너무 건조하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잘 생기게 됩니다. 겨울철 베란다에서도 통풍이 안되면 생길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흙을 다. 털고 샤워기로 깨끗이 눈으로만 보이는 깍지벌레를 제거해 주고 구석구석 살충제를 뿌리거나 약물에 30분 이상 담가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후 그늘에서충분히말리고 새 흙으로 분갈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이는 깍지만 잡은 경우 흙속에 숨어있던 깍지가 다시 올라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뿌리혹선충

1mm 이하의 작은 벌레로 이름과 같이 뿌리에 침투하여 양분을 흡수하고 뽑아보시면 뿌리에 혹이 생긴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다육식물이 잘 못 자라고 못생겨진다면 한번 흙을 털어 뿌리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혹이 생긴 뿌리는 잘라주고 전용 약제를 살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병해충에 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다육식물은 많이 키우시지 않는 분들은 여러 가지 친환경 약재나 물리적인 제거로 관리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식물을 키우시는 경우에는 알맞은 농약을 적절하게 희석해서 쓰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농약의 경우는 인터넷에서 구입은 불가능 합니다. 근처 농약사로 가셔서 키우는 식물 종류와 증상을 얘기하면 거기에 맞는 약을 주십니다. 굳이 인터넷에 나오는 유력한 약 이름이 아니더라도 성분이 그 병에 맞는 경우에는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