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SKT 5G 폰을 이용해서 LTE 요금 가입된다면

11월부터 SKT 5G 폰을 사용해 LTE 요금 가입된다면

LTE보다. 20배 빠르다고 주장하며 광고했던 5G 통신 서비스가 아예 없어지게 됐습니다. 지금 5G를 이용하고 있다면야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지난 2019년 4월 이동통신 대표 3사인 SKT, KT, LG U는 5G 서비스 출판 광고를 시작했다. 해당 광고에서는 LTE보다. 속도는 20배 초고속이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5G는 3.5 기가 헤르츠와 28 기가 헤르츠로 나뉘는 이 중 28 기가 헤르츠가 LTE보다. 20배가량 빠를 수 있어요.

물론 이론상 장애물 등이 없는 최상의 조건일 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저희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건 3.5기가 헤르츠입니다. 이는 기존 LTE보다. 평균 3배 정도 빠른 데 그친다.

정말 5G는 사라지는 것인가

이유는 주파수를 낙찰받았던 지난 2018년 당시 기지국 1만 5천대를 구축하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이통사 3사 모두 10분의 1 수준의 기지국만 설치했습니다. 애초에 28기가 헤르츠는 주변 방해물을 잘 피하지 못하고 도달 거리도 짧기 때문에 상용화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상용화 실행 의지도 없으면서 과장 광고에만 사용합니다. 사용 권리까지 박탈당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5G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불편을 느낄 만한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28 기가 헤르츠, 5G 서비스는 상용화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가 5G 요금제 중저가 단말 선택권 확대21시행

청년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저가 5G 요금제와 중저가 단말 조합의 선택권을 확대합니다. 먼저, 저가34만원대소량30GB 이하 구간에서도 데이터 제공량을 일반 요금제 대비 최대 2배 확대하고 부가혜택이 강화된 청년 5G 요금제를 통신사와 협의하여 24년 1분기 내에 신설합니다. 예시 로밍 요금 50 할인, 커피영화 쿠폰, 구독서비스 할인 등 또한, 최근에 신설되는 저가 5G 요금제가 조속히 도매제공 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알뜰폰에서도 더욱 저렴한 5G 요금제가 출시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청년 혜택 강화

최근에 개편되는 소량 구간 요금제 5종에 가입하는 청년 이용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데이터를 2배로 확관해 제공합니다. 또한, 청년의 연령 범위를 기존 만 29세 이하에서 만34세 이하로 확대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만 30세이고 월정액 4만원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다면야 기본으로 제공되는 30GB 데이터에 혜택 30GB(Y는 덤)를 더해 총 60GB를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출판 기념 추가 이벤트도 제공하니 혜택을 챙기길 바란다.

데이터 제공량을 더 세분화시킨 5G 요금제 개편21시행

현재 4만원대 중후반인 이통3사의 최저구간 5G 요금을 3만원대로 하향하고, 30GB 이하 소량 구간 5G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세분화 합니다. 이를 위해 이통3사와 협의하여 24년 1분기 내에 3만원대 5G 요금제를 신설합니다. 또한, 현재 통신사별 2~3종에 불과하여 선택권이 제한적인 30GB 이하 소량 구간 요금제도 데이터 제공량을 보다. 세분화하여 5G 요금제를 사용량에 부합하는 요금체계로 지속 개선할 예정입니다.

5G 광고를 믿고 사용한 소비자들

하지만 이 20배 빠르다는 광고를 믿고 비싼 요금제를 감당해 온 소비자들은 어찌해야 하는가. 이동통신 3사는 속도가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점을 앞세워 기존 LTE 서비스보다. 23배 비싸게 요금을 올렸습니다. 추가적으로 새로운 휴대폰이 출시되면 강제로 5G 요금제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로 인해 이동통신 3사는 올 1분기 경기둔화에도 매출이 증가했고 영업이윤 총액은 1조 2천억 원을 넘기는 등 커다란 이익을 거두었다.

결국 많이 빠르지도 않은데 배로 비싼 요금제를 낸 소비자들만 손해를 보게 된 것입니다.

이통 3사의 입장과 연관 없이 5G 요금제 가격 인하

지난 20일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정보통신기술ICT 현안에 관하여 게시하는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아직 높은 5G 스타트 요금 수준을 낮추는 것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현재 진행 중인 요금 인하 정책에 대한 효과를 보면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장 이달 말 스타트 요금 수준을 낮추기는 어렵겠지만 연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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