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60 경매 # 2021타경4927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60 경매 # 2021타경4927 #

1기 신도시 아파트 시세가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 공급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나온 공급대책에서 기대됐던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 액션플랜이 빠지고, 종합계획마스터플랜 건조 시점마저 2024년으로 밀리자 시장에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입니다. 1기 신도시 주민 반발이 거세지자 지난 19일 최상목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이 긴급 회견을 열어 진화에 나섰지만 상황을 반전시키지는 못했다는 평가다. 수도권 주택 가격이 하락 조절 기조에 접어든 데다.

재건축 기대감마저 사라져 앞으로 상당한 시간 1기 신도시 주택 가격이 하락 추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 매매, 전세 실거래가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의 매매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68타입26평의 경우 21년 12월에 최고가 8억을 기록하고 최근에는 5억원 후반6억원 중반대로 판매 가격 되었습니다. 84타입(32평)의 경우 21년 10월에 최고가 8억 3천만원을 기록하고 최근에는 6억 중~후반대에 매매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26평과 32평 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고 최근에는 최고가 대비 12억 정도 떨어진 가격대에 호가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전세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68타입26평 기준으로 전세가격은 21년 7월에 5억원을 기록했다가 현재는 4억대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 학군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의 학군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성남 구도심 지역은 노후화된 주변환경으로 인해 학군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거의 모든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은 아그들이 커갈때 쯤 분당 지역으로 대부분이 주거지를 옮기시죠.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는 초품아 입니다. 바로 옆에 성남서초등학교가 붙어있어요. 그리고 도보로 10분정도면 도달하는 거리에 태평초등학교, 수진초등학교 역시 진학할 수 있어서 초등학교까지는 아이들 키우기에 좋아보입니다.

단점은 중,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부터 인데요. 태평중어떤 일부 학교들은 학업성취도 66.5 수준, 풍생고등어떤 일부 학교들은 학력이 66.6 수준 입니다. 이는 좋다고 보기는 절대 힘든 성적이고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학군이 좋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 단지 정보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자리한 18년차2006년 준공의 아파트입니다. 구축도 신축도 아닌 준신축으로 분류하여 상대적으로 건조 아파트보다는 거주 환경이 괜찮습니다. 이 아파트의 단점이 벌써 등장하는데요. 바로 248세대로 아주 작은 아파트 단지라는 것입니다. 시공사는 동부건설로 센트레빌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고 1군 건설사는 아니지만 포스코, 두산 등의 기업과 비슷한 위치의 상표 입니다.

용적률은 252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최대 330까지 올릴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정도의 밀집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 대지지분

아파트를 산다는 것은 그 아파트가 세워진 토지면적을 구매해야만 되는 것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에 대지지분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의 총 대지면적은 10566.2 제곱미터로 3196평이고, 248세대를 나누면 평균 대지지분은 12.8평입니다. 무난한 수준이네요. 26평 기준으로는 33.98제곱미터로 10평, 32평 기준으로는 41.81 제곱미터로 12.6평 정도로 대지지분을 보유하고 있어서 많지도 적지도 않은 대지지분 입니다.

26평 대지지분 33.98 제곱미터10평 32평 대지지분 41.81 제곱미터12.6평 제3종일반주거지역 똑같은 경우 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지만 현재 용적률도 꽤 높은 편이라서 재건축 사업성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 호재

세대수가 작고, 학군도 좋지 않지만 교통수단 하나는 끝내주는 이 아파트에도 호재가 있습니다. 바로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의 확장과 백현마이스 사업인데요. 가천대역동부센트레빌1단지 아파트에서 판교까지는 36분정도 소요되며 지하철 타는 시간만 보시면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백현마이스가 조성되는 수내역까지는 환승없이 13분이면 진입이 가능합니다. 큰 직장 단지를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한 입지는 앞으로도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속해서 성남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공급된다면 직장인들의 수요를 지속해서 끌어들일 것이고 분당, 성남 지역에 건조 아파트가 많은 것을 감안한다면 상대적으로 신축에 속하는 아파트들은 차선책으로 선택받게 될거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