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9가지 간소화된 음식으로 준비하기
생활의 지혜 추석특집 , 추석상복장 2 1. 시대별 추석의 의미변화 추석 한가위은 음력으로 8월 15일 입니다. 설, 한식, 단오와 함께 우리 민족의 4대명절로 그중에서도 가장 큰 명절이죠. 추석이란 명칭은 글자그대로 달 밝은 가을밤이란 뜻으로 연중 8월 보름달의 달빛이 가장 좋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농경민족인 우리 선조들은 추석 때쯤이면 봄에서 여름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들이 익어 수확을 거두게 되고 1년 중 가장 큰 만월 날을 맞이하니 즐겁고 마음이 풍족하였습니다.
자연에서 거두어들인 먹거리는 먼저 우리를 지켜주는 자연과 조상에 예를 다하는 풍습으로 형성 되었습니다. 신도주햅쌀로 빚은 술와 오려 송편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제물을 만들어 조상께 차례를 지내고 산소에 가서 성묘를 하며 농공감사제를 지냈습니다.
추석의 유래
가을을 축하해야하는 원래 의미에 더해 수확, 발해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합니다. 추석이 언제부터 행해졌는지는 올정의롭게 알 수 없으나 신라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란 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하여서 된 것입니다. 위키백과 추석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는 일 첫 차례 일은 차례를 지냄이때 설날과 달리 흰 떡국 대신 햅쌀로 지은 밥을 짓고 햅쌀로 술을 빚고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차례를 지내는 것이 상례입니다.
차례가 끝나면, 차례에 올렸던 음식으로 온 가족이 음복을 합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조상의 산소에 가서 성묘를 합니다. 추석에 앞서 낫을 갈아 갖고 산소에 가서 풀을 깎는 벌초를 합니다.
clubs 성균관 간편한 차례상 표준화
성균관 의례 정립 위원회에서 추석, 설 명절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을 발표했습니다. 명절이 되면 관심의 집중이 되는 사안인 것 같기도 합니다. 성균관에서는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음식의 가짓수에 있지 않으니 많니 차리려고 애쓰지 않아도 괸다고 하였습니다. 추석 차례상의 기본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입니다. 더 추가한다면 육류, 생선, 떡 등을 추가하여 9가지까지 해도 된다고 합니다.
차례상 표준안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최근 제례문화 바로알기 사업의 하나로 차례상의 표준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의하면 추석차례상의 기본은 송편, 나물, 구이적, 김치, 과일4가지과 술 등입니다. 여기에 여유가 된다면 육류, 생선, 떡 등을 올릴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봤지만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측은 각 가정의 형편에 맞게 음식을 하는 것이 고전적인 예법이고 마음과 정성은 음식의 가짓수에 있지 않다 고 합니다.
이 정도 상차림이라면 젊은 세대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소화한 차례상에 대한 정리 이제 몇 주 후면 추석명절이 시작됩니다. 요즘에는 명절날 해외여행을 가는 등 모든 가족이 다. 모여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리 부모 산소를 찾아 벌초와 성묘를 하고 긴 연휴는 각 가정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추석의 유래
가을을 축하해야하는 원래 의미에 더해 수확, 발해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를 더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lubs 성균관 간편한 차례상
성균관 의례 정립 위원회에서 추석, 설 명절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례상 표준안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최근 제례문화 바로알기 사업의 하나로 차례상의 표준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