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먹먹할때 한쪽 귀 먹먹 원인 살펴보세요

귀가 먹먹할때 한쪽 귀 먹먹 원인 살펴보세요

일상 생활을 하시면서 한쪽 귀가 먹먹한 증상을 겪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한번은 높은 고층빌딩이나 등산할 때 아니면 비행기 안에서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을 겪어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는 귀안 쪽의 기압과 외부의 기압차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체감하는 먹먹함이라 저절로 증상이 없어지지만 그렇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한쪽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을 겪게 되면 최우선으로 그 원인을 아시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번에는 한쪽 귀 먹먹한 증상, 원인,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고도가 높은 곳에 있을 때 체감하는 먹먹함은 자연스런 신체의 반응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만, 평소에 이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거나 지속될 경우 귀관련 질환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염증성 질환
염증성 질환

염증성 질환

귀에서 생겨나는 염증성 질환은 한쪽 귀를 먹먹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중이염, 외이도염 등이 원인인데요. 특히 여름철 수영장에서는 세균이나 곰팡이에 감염되어 급성 외이도염이 생기는 환자들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아니면 면봉이나 귀이개를 심하게 사용해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은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귀가 먹먹한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이석증의 주요 증상은 어지럼증이 더욱 특징적인데요. 이석증은 반고리관 내부의 이석이 이탈하여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석이 위치를 벗어난 경우
이석이 위치를 벗어난 경우

이석이 위치를 벗어난 경우

내이의 평형을 담당하는 부위인 이석기관에서 이석이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 반고리관 내로 이동하는 상태로 이는 이석증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어지러움과 간접적으로 청각의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죠. 이는 직접적으로 귀에 먹먹함을 느끼게 하는 주된 원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이의 구조적인 문제 아니면 이석증과 연관된 증상으로 인해 청각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어지럼증과 불안은 청각 인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귀가 먹먹한 것처럼 체감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돌발성 난청

평소에 이어폰을 많이 쓰거나 시끄러운 환경에 있는 분들은 돌발성 난청을 호소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는 청력 손실 증상과 함께 이명 등의 증상도 동반할 수 있는데요. 바이러스나 혈관장애 및 당뇨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바다나 계곡에서 수영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물이 빠지거나 마르면 다시 괜찮아진다고 하는데요. 샤워를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서 귀가 먹먹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소음성 난청

기계소리, 공사장 소리와 같이 시끄럽고 큰소리에 오랜 시간 혹은 갑자기 노출될 경우 한쪽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의 일시적 난청이 올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에 대한 독특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시끄러운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이어폰을 사용할 때에는 볼륨을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위에 알려 드린 여섯가지가 일반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한쪽 귀가 먹먹한 증상 예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진단과 치료

이관기능부전증의 진단은 환자의 증상 설명과 함께 의사의 여러 신체검사로 이루어집니다. 청력 검사, 팀파노메트리, 내시경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유는 원인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이관기능부전증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상기도 감염, 알레르기 반응, 비염, 부비동염 등으로 인한 염증과 붓기입니다. 이 외에도 비만, 흡연, 스트레스, 임신 등도 이관기능부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을 파악한 후에는 알레르기 치료,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비강 스프레이 사용, 항생제 치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약물은 추가하지 않았고, 의사 선생님이 알려준 발살바 기법을 계속해서 하는 것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귀 먹먹 해소 방법 발살바 기법

귀가 먹먹할 때 코를 막고 숨을 밀어내듯이 하는 행동을 발살바 기법Valsalva maneuver이라고 합니다. 입을 닫고 코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막습니다. 코를 막은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신 후, 코와 입으로 숨을 내뱉으려고 시도하면서 천천히 숨을 밀어냅니다. 이때, 숨은 실제로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위의 과정에서 귀 안에서 퍽하는 소리가 들리며 먹먹함이 해소되거나, 귀 안의 협소한 부분이 조금씩 밀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너무 강하게 하거나 자주 활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오늘 3~4번 정도 적절한 압력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살바 기법을 과하게 실행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 귀의 이상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관이나 중이에 염증이 있을 때 경계를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염증성 질환

귀에서 생겨나는 염증성 질환은 한쪽 귀를 먹먹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이 위치를 벗어난 경우

내이의 평형을 담당하는 부위인 이석기관에서 이석이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 반고리관 내로 이동하는 상태로 이는 이석증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돌발성 난청

평소에 이어폰을 많이 쓰거나 시끄러운 환경에 있는 분들은 돌발성 난청을 호소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