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계산순서, 상속세율, 상속세 신고기한 및 공제한도

상속세 계산순서, 상속세율, 상속세 신고기한 및 공제한도

피상속인이 사망하게 되면 6개월 이내 상속세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상속세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상속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는 것부터가 시작인데 상속재산은 피상속인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모든 자산 및 특허권 같은 법률상 권리도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상속재산을 파악함에 있어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아래 계산 순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피상속인 관계 별 상속인 순위 상속인의 순위는 촌수가 가까운 사람이 상속인이 되고, 촌수가 같은 상속인이 여러 명일 경우에는 공동상속이 됩니다.

배우자는 직계존속부모과 직계비속자녀이 같은 순위로 상속을 받으며, 직계존비속이 없을 경우에는 배우자가 오직 상속을 받습니다.

상속 재산 평가

상속 재산은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원칙입니다. 이럴때 문제가 되는 재산은바로 부동산입니다. 현금 등은 평가금액이 명확하니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부동산 검증 검증 시 시가란상속 개시일 전후 6개월의 기간 중 해당 재산 혹은 유사 재산의매매가, 감정가 등을 뜻합니다. 공동주택아파트, 빌라같은 경우거래가 빈번한 편이라기준 기간 동안 거래가 있었을가능성이 크므로유사 물건의 거래가에 대한검토가 무조건 필요합니다. 반면, 토지나 개별주택처럼유사 상품이 없어시가로 평가하기 어려운 경우엔공시고시가격으로 합니다.

부동산의 경우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더라도 상속 개시일사망일에 상속이 이루어진 것으로 봅니다. 등기이전이 되지 않았으니 상속이 된 게 아니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오해로 인해 상속세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당연히 무신고 가산세 대상이 됩니다.

2023년 상속세 면제한도의 변화와 특징

매년 상속세 면제한도는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 변화하게 됩니다. 경제 상황, 정부의 정책 방향, 그리고 사회적 청구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이 변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면 2023년, 상속세 면제한도는 어떠한 변화를 겪었을까요? 2023년의 상속세 면제한도는 이전년도에 비해 상당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특히,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함께 상속받는 자산의 종류와 가치에 따른 세금 부담이 커진 점이 주목됩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상속세 면제한도는 상속받는 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 상속세 면제한도의 특성 중 하나는 여러가지 공제 항목의 도입입니다. 이를 통해 상속받는 자는 자신의 경우에 맞게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속세는 기초공제를 2억 원 해줍니다. 또한 자녀공제로 1인당 5천만 원을 해주는데, 기초공제와 자녀공제의 합이 5억 원을 넘지 않으면, 일괄공제로 최대 5억을 받게 됩니다. 위의 표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10억미만까지 0 기본공제가 되었습니다.

배우자 상속세 공제와 기본공제를 통한 상속세 절감 방법 상속세는 상속받는 재산의 가치에 따라 결정되는 세금입니다. 상속세율표와 배우자 상속세 공제를 잘 활용하면 상속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공제 활용 예시 배우자에게 상속되는 재산이 33억 원인 경우를 가정해봅시다. 배우자 상속 공제 처음 30억 원은 배우자 상속 공제로 인해 공제됩니다. 남은 3억 원은 20가 되므로 6천만원 6천만원에서 누진공제 1천만원을 빼고 5천만원이 됩니다.

05 상속공제 종합한도

상속공제 종합한도는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상속공제 종합한도를 적용받는 사례를 몇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즉 이 경우 상속공제 상속세 면제한도 5억원과 10억원 온전히 적용되지 않습니다. 법정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자녀가 하나의 경우, 자녀가 상속 포기하여 피상속인의 손자녀가 상속받는 경우 손자녀는 피상속인의 선순위 상속인이 아니기 때문에 손자녀가 받은 상속재산가액은 상속공제 한도에서 차감해야 합니다.

피상속인이 생전에 상속인인 배우자나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한 경우 해당 사전증여재산 상당액을 상속공제 한도에서 차감해야합니다. 즉, 부모 두 분 중 한 분이 먼저 죽은 경우 상속공제는 최소한 10억원이 적용되지만 손자녀가 상속인이 되는 경우나 부모님이 생전에 증여한 재산이 있는 경우 10억원 공제가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고 및 납부

상속세는 상속재산 전부를 대상으로 상속세를 계산한 후 상속 지분만큼씩 세액을 나누어 납부하는 방식으로과세됩니다. 상속세 신고기한은 상속개시일인 사망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날의 말일까지입니다. 1월 사망 7월 말일까지 신고상속세를 처리를 관할하는 곳은상속인이 아닌 피상속인 즉, 사망자의 주소지 관할 세무서입니다. 따라서, 상속세 관련해 알고 싶은 점이 있다면사망인 주소지 관할서로 문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