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설 특선 영화 편성표 KBS MBC SBS tvN 명절 특집

2023 설 특선 영화 편성표 KBS MBC SBS tvN 명절 특집

지금까지 공포영화나 스릴러 영화 위주로 리뷰를 했었는데 오늘 리뷰해드릴 영화는 국민 아버지 안성기와 뛰어난 연기로 요새 한참 사랑받고 있는 배우 서현진 주연의 가족 영화 카시오페아 입니다. 영화 카시오페아는 22년 6월 개봉한 작품으로 영화 동주의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신연식 감독의 작품입니다. 안성기, 서현진, 주예림 배우가 출연했으며 현재 티빙과 웨이브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이며 상영시간은 101분입니다.

개봉 당시 관객 수는 2.2만명이며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8.41입니다. 변호사인 수진서현진은 남편과 이혼 후 홀로 딸 지나주예림을 키우며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요. 완벽주의 성향에 수진은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자녀의 교육과정을 위해 미국 유학을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23 설 특선 영화

1월 20일 저녁 11시 20분 SBS 방영 예정입니다. 장혁, 유오성 주연 영화로 강릉 지역에서 고급 관광 리조트 운영권을 둘러싸고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1월 21일 저녁 11시 10분 SBS 방영예정입니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 작품으로 범죄도시 시리즈의 시발점이자, 장첸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배출해낸 작품입니다. 1월 22일 저녁 11시 5분 SBS 방영 예정입니다.

설경구 이선균 주연 작품으로 김대중이라는 인물과 정권 전략가 서창대 두 남자의 영화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범죄도시2 1월 23일 저녁 9시 SBS 방영 예정입니다. 손석구, 마동석 주연 작품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1200만을 넘기면서 한국 영화계의 부흥을 이끌어낸 전설적인 작품입니다. 안 보신분들은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MBC 2023 설 특선 영화

미쓰와이프 1,2부설 특집 토크쇼 1월 23일 , 24일 저녁 5시 40분에 MBC에서 방영됩니다. 누군가의 아내라는 정체성에서 벗어나 자체적으로 반짝이는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월 23일 저녁 11시 20분 MBC 방영됩니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주연의 영화로 엄청난 배송력을 가진 은하가 예상치 못한 배송을 맡게 되고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1월 24일 저녁 8시 MBC 방영 예정입니다.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주연 작품으로 갑작스럽게 아내가 폐암에 걸려 세상을 떠날 위기에 처하면서 부부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고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로 영화에도 복귀한 서현진

서현진은 드라마 와 동일하게 영화 에서도 변호사를 연기합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독기 있는 쌀쌀한 변호사였다면 영화에서는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가슴 아픈 사연의 변호사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서현진이 맡은 수진은 변호사와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던 중 갑자기 알츠하이머를 선고받게 되고 아버지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서현진은 필사적으로 딸을 잊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고 아버지에게 기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관객들의 눈물을 자극합니다.

영화 개봉 후 네이버와 왓챠 등에서 서현진의 영화 속 연기를 극찬하는 수많은 리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촬영을 마친 서현진은 인터뷰를 통해 과거 가까운 지인, 가족 중에 알츠하이머를 겪은 분이 있어서 이번 영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카시오페아를 보고 느낀 점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카시오페아를 들어만 봤지 제대로 어떤 별자리인지 잘 알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 카시오페아에 관해 더 잘 알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보시면 인우가 수진의 아버지이기에 정말 힘든 상황들 속에서도 견디면서 챙겨주는 모습이 나오다가 한 번 너무 힘들어서 수진을 때린 장면이 나왔었다. 조금은 그런 장면을 볼 때면 딸을 때린 인우를 안 좋게 바라보게 되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인우가 너무 안타까웠다.

내가 봐도 수진과 같은 가족이 있다면야 견디기가 너무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행동하고 싶지 않은데 병의 증상으로 인해 아이처럼 행동할 수밖에 없는 수진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수진이 병 때문에 아이처럼 행동하게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 감당하고 챙겨야 해야만 되는 압박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인우를 보고 있자니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