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배당금 배당락일 배당금 조회 방법

신한지주 배당금 배당락일 배당금 조회 방법

신한지주는 KB금융과 함께 한국의 일반적인 종합 금융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여러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연마다 KB금융과 실적으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의 금융주, 그 중에서도 은행주들은 일반적인 저 PER 주로써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외국에 비해, 금융당국의 통제를 많이 받고 있다는 점과 은행 자체에서도 IB 보다는 예대마진에 안주하고 있다는 점의 영향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나 여러 공시들을 보면, 금융주들이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확대 등 여러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신한지주의 최근 10년 주가 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KB금융지주

다음은 KB금융지주의 배당현황입니다. KB금융지주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의지를 드러내었습니다. KB금융 윤종규 회장은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KB금융은 중간배당에 필요한 사전작업으로서 주주명부 폐쇄를 결정했고, 추후 이사회를 통해 1분기 배당 집행 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일시적으로 20까지 축소한 배당 성향을 코로나 이전의 수준인 26로 되돌리기로 했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 원 크기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지주의 주당 배당금은 2,940원이며, 지난해 중간배당 750원, 결산 배당금은 2,190원이 포함되었습니다. 배당성향은 26%입니다.

2 하나금융지주

먼저 하나금융지주의 배당현황입니다. 2021년 하나금융지주의 시가배당률이 금융주들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와 같은 배당률과, 분기 배당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주가 대비 가성비가 가장 좋은 금융주로 뽑히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중간 배당을 지급해왔고, 점진적으로 배당성향을 26에서 30까지 올리겠다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 정례화를 검토하고 있고, 주당 배당금은 3,100원, 배당성향은 2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 순이익은 3조 5천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33.7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하나금융지주 2분기 배당금

4대 지주사들 중 배당금 자체로는 가장 높은 하나금융지주의 2023년 2분기 배당금은 6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한 분기 배당 정책에 따라 1분기 600원을 시작으로 2분기에도 600원의 배당을 주주들에게 주기로 결정된 것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분기 배당으로 3분기까지는 600원을 지급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지난해 연마다 총 3,350원의 배당금을 지급을 하였는데, 3분기가 12분기와 동일하다고 보면, 마지막 기말 배당은 1,550원이거나 더 많은 배당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지주 주식을 몇 주나 사야 해?

한 달에 10만 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으려면 연마다 총 12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당 받으면 됩니다따라서 1년간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을 전제로 산출을 합니다. 하지만 미리 고려해야 할 것이 15.4의 배당세입니다. 2021년 총 배당금은 1960원입니다. 한 주당 1700원의 배당을 받으면 1658.16원을 실수령하게 됩니다. 1960 301.8415.4 1658.16 120만 원을 세후 금액 1658.16원으로 나누어주면 총 120만 원을 받는데 몇 주가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신한지주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거야?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금융 회사들은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 토스 같은 IT 기업들을 시작으로 많은 IT기업들이 과거 금융 기업들의 노동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빠르게 IT 역량을 갖추거나 IT기업들에 투자 및 협력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신한지주가 간간히 IT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고 채용시 IT 역량을 중요시 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지만 개인적으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입니다.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을 보시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의 금융주들은 성장보다는 역시 높은 배당금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따라서 가격이 적절할 때 배당을 목적으로 매수를 하는 것은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고유한 방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