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상피내암 수술 vs 약물치료 선택은

자궁 상피내암 수술 vs 약물치료 선택은

경계성종양인 제자리암의 질병코드는 D00D09까지 있습니다. 구강, 식도 및 위의 제자리암D00, 그 외 및 상세불명의 소화 기관 제자리암종D01, 중이 및 호흡계통 제자리 암종 D02, 제자리 흑색정 D03, 피부의제자리암종D04, 유방의제자리암종D05, 자궁경부제자리암종D06, 그 외 상세 불명 생식가관 제자리암종 D07, 그 외 상세 불명 부위 제자리 암종 D09 로 분류합니다. 암세포가 주변으로 침윤 없이 상피조직 에서만 증식한 경우를 말합니다.

연관 질병으로는 침윤암, 유관 제자리암, 유소엽 제자리암, 편평세포 제자리암, 선상피 제자리암, 요로상피제자리암 등이 있습니다. 이런 제자리암은 암세포가 상피 내에 국한되어 비정상적 증식을 일으킨 경우를 말하며 상피내암으로도 불린다.

유방암 보험적용 QA

Q. 진단서에 유방암C50코드가 있습니다.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손해사정사가 나오더니 이건 유사암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이라고 합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A. 이건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래 메신저로 문의 주시면 검증해 드리겠습니다. 유방암의 경우 유사암과 일반암 진단비 분쟁이 가장 많은 암입니다. 잘 모르는 보험 소비자의 경우 진단비를 제대로 못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Q. 유방암 수술후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표적치료제라는 좋은 항암제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실비보험이 가능한가요?A. 유방암 표적항암제는 환자의 케이스에 그러므로 같은 항암제라도 급여를 적용받기도, 비급여를 적용받기도 합니다. 그 기준은 건강보험 급여기준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암 진단명에 따른 보험금 지급 여부

암 진단은 분류표상 C 코드로 이루어지는 반면, 제자리암과 경계성종양은 D코드 진단을 받게 됩니다. 보험회사는 약관에서 제자리암과 경계성종양은 일종의 소액암으로 취급하며, 일반암에 비하여 훨씬 적은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자리암이나 경계성종양으로 진단받았다고 하여 언제나 일반암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계성종양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도 악성종양과 비슷하게 전이될 가능성이 높을 경우 일반 암에서 정하는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회사와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런 경우 보험과 연관된 전문가나, 보험 연관 손해사정인 등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자리암의 원인

제자리암 colon cancer 아니면 colorectal cancer은 대장의 암 종류 중 하나로, 대장 내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제자리암의 원인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 요인이 종양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유전적 요인 유전적인 변이가 발생할 경우 대장 내피세포에서 암 발생 가능성이 높다 나이 대장암은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가능성이 높다 생활습관 흡연, 고지방, 저설탕 식습관, 알코올 섭취, 운동 부족 등이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줄 있습니다.

질환 및 염증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대장 내부 염증성 질환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있습니다. 그 외 요인: 비만, 당뇨병, 일부 약물 복용 등이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있습니다.

유방암 보험금 지급 케이스

유방암 보험금 지급 케이스 입니다. 환자는 78년생 4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지방에 병원에서 유방암이 의심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서울 대학병원에서 수술한 케이스입니다. 유방암 수술비용은 총 670만 원 정도 나왔어요. 이 중에서 급여항목에 환자부담금이 100만 원, 비급여 부분이 70만 원, 전액본인 부담금이 15만 원 정도 나와서 환자가 부담한 금액은 총 190만 원 정도입니다.

진단비는 5000만 원 받으셨고, 수술비도 500만 원 받으셨습니다. 보상이 나간 보험의 월납입 보험료는 42,232원 입니다. 뇌,심혈관의 가장 넓은 범위인 뇌혈관 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와 수술비는 전부 납입면제를 받으신 케이스입니다. 단, 이건 한 케이스 입니다. 환자의 상태,병원에 그러므로 수술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납입면제가 되면 보험이 사라지는 구조가 아닙니다.

암 진단명에 따른 보험금 분쟁 상황 해석

위 사안에서 김 씨는 경계성종양으로 진단받았으나 종양을 제거한 이후에도 계속 주변 조직으로 종양이 전이되었고, 예후도 좋지 않았으며 결국 해당 부분 전체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이런 경우 김 씨는 자신의 병이 단순한 경계성종양이 아니라 악성종양암이라고 주장할 여지가 있으며, 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자리암, 상피내암, 경계성종양과 암 보험금 지급 여부에 에 관해 알아보았는데, 위의 상황과 같이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암 진단을 받은 후 상태가 좋지 않아 져서 암과 연관된 수술이나 치료를 받았다면 일반암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좌측 하단의 한번 눌러주시고, 필요하신 분들께 공유하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