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복원교육덴트교육에 대구덴트본점

덴트복원교육덴트교육에 대구덴트본점

오늘은 그야말로 지난해 여름에 중고차를 구입했던 과정을 기록해보겠습니다. 저는 2020년 7월에 아래 사진과 같은 만 2년 된 싼타페 TM을 중고차로 구입했습니다. 중고차를 막상 사보니 정보를 많이 아는 사람이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글이 조금 길긴하지만 백만원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팁이 있으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저는 이글의 제목처럼 k카, sk엔카를 샅샅이 뒤져가며 시세 조회를 하고 엠월드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글 속에 중고차를 사는 과정과 싸게 살 수 있는 팁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 보셔서 성공적인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중고차 살 때 정보수집 필수 k카, 유튜브

그러던 중 최근 중고차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떤정도로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여러곳을 검색해보니 k카라는 업체가 중고차 시세를 쉽고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에 k카 앱을 깔아놓고 시간이 날 때마다. 살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차들이 많이 보이길래 위시리스트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고차는 차 값이나 세금면에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2천만 원3천만 원 정도면 연식이 짧으면서도 옵션이 빵빵한 suv차들이 많았습니다.

차량을 보는 기준에 혹시나 의문이 가는 것들은 동영상을 찾아보며 공부를 했습니다. 유튜브에는 친절하신 분들이 중고차 보는 기술을 정확하게 알려주시더군요. 특히 중고차 살 때 속지 않는 법에 대한 채널들이 많았습니다. 중고차를 사시려는 분들은 성급히 결정하시지 말고 여러 매체를 통해 꼭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sk엔카 직영몰 중고차 찾아보기

또한 SK엔카에서는 모든 차량의 가격을 공표하고 있으며, 보험이력과 성능점검기록부도 무요건 공개하도록 하고 있으며, 차량을 구입 후 여러 문제가 발생할 경우 SK엔카측의 도움을 받아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중고차량을 구입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물론 차량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SK엔카라는 이름은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 대중적이니만큼 검색을 통해 접속을 하시는 방법도 있고 앞에 있는 링크를 통해 바로 접속을 하는 것도 활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엠월드에서 suv차량을 구입합니다.

중고차를 알아보다. 보니 제가 사는 대구에 엠월드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쉬는 날 엠월드를 방문하였는데 갤러리 규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블로그에서 본 사진과 느낌이 다르더군요. 셀 수도 없는 새차같은 중고차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엠월드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100만원짜리 수입차부터 억대의 수입차까지 다르게 전시되어 있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네요. 편리하게도 각 층에 차량 컴퓨터로 요구하는 차량을 찾아보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어 내가 사고 싶은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 매장을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수입차, 국산차 할 것 없이 직접 보고 타보니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여러가지 외제차들을 언제 타보겠냐며.멋진 수입차 suv로 정하고 싶었으나 세금보다는 수리비를 감안해야 한다는 중고차 딜러분들의 말씀에 바로 포기했습니다.

k카, sk엔카 비교하며 차 고르는 방법

처음 k카에서 본 마음에 들었던 차들을 sk엔카에서도 찾아보았습니다. sk엔카를 들어가 보니 초기에는 복잡하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중고차 시세를 계속 검색합니다. 보니 매물을 보는 기준이 점점 생기더라고요. 물건 중에 가격이 터무니없이 낮은 것들도 많았는데 이런 차량은 허위매물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구입하고 싶은 차량 후보들을 결정한 후 가격대의 기준을 정했습니다. k카에서 봤던 같은 사양의 차량과 금액이200만 원 안팎으로 다른 물건만 보았습니다.

같은 차인데도 k카에서는 보증제도가 있어서 그런지 sk엔카보다. 가격이 조금 비쌌습니다. 다만 sk엔카는 판매자가 너무 많아서 좋은 물건을 고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수도권 쪽에 가격이 좋은 차량이 많았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기 때문에 아쉽지만 수도권 물건들은 패스했습니다.

sk엔카와 다른 현실 가격

엠월드에 가면 모든 차량에 판매가가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 판매가가 sk엔카에서 봤던 금액과 달랐습니다. 금액이 무려 150만 원가량 비싸게 적혀있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저희가 이 금액으로 보고 온 건데요.라고 얘기하니 곧바로 아. 그거 보고 오셨으면 그 금액으로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고무줄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검색을 안 하고 곧바로 매장으로 왔으면 바가지를 썼을 거잖아요. 암튼 저희들이 봤던 금액으로 해주시기로 한 데다가 제가 좀만 더 깎아주세요. 하니 30만 원을 더 깎아주었습니다.

무턱대고 횡재한 느낌이더라고요. 차는 역시 맘에 들었습니다. 엠월드는 실내에 차량이 전시되어있기에 먼지 없이 깔끔했어요. 걱정 없이 그 자리에서 즉시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타던 차량을 그 업체에 중고로 판매하고 차액을 지불한 후 집으로 바로 몰고 왔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