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을 사용해서 좋은 올리브유 고르는법 알아봐요

마트을 사용해 좋은 올리브유 고르는법 알아봐요

건강을 위한 고급 오일 올리브유.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릴 만큼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풍부해 요구르트, 양배추와 함께 세계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힌다. 올리브유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해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비타민E 토코페롤,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를 압착해 얻은 첫 번째 오일로 산도 0.8 이하의 최고 등급의 올리브오일을 말합니다.

올리브유의 저장 및 용기 선택

올리브유를 저장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유통기한과 용기입니다. 작은 병에 담긴 제품보다. 큰 병에 담긴 물건을 즐겨찾는 경우가 많으나, 작은 병에 담겨있다면야 대조적으로 급속도로 소비할 수 있어 싱싱함을 유지하기 좋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소비 패턴과 습관에 따라 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빛에 노출되면 기름이 산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두운 유리병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 병보다.

유리병에서 보관된 물건을 산다는 것이 좋습니다.

퓨어올리브 올리브유

산도가 높아서 식용으로 쓸 수 없는 낮은 등급의 올리브유를 가열하고 화학처리한 정제 올리브유입니다. 정제된 올리브유가 대부분인 것들이 퓨어나 그냥 올리브유로 표시됩니다. 가열, 화학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올리브 특유의 맛과 향, 좋은 성분들이 다. 없어지게 됩니다. 저렴한 쪽에 속하는 퓨어, 라이트, 올리브유로만 표기된 제품들은 혼합올리뷰유에 해당됩니다. 또 가열하고 화학처리할 때 발연점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볶거나 튀길 때는 엑스트라를 쓰지 말고 그냥 올리브를 쓰란 말이 나온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해 먹는 요리는 180도를 넘지 않기 때문에 튀김기를 써서 아주 고온에 튀기지 않는 이상, 발연점을 신경 써서 나쁜 기름을 쓸 이유는 없습니다. 결국 빵을 찍어먹든, 기름에 볶아먹든 엑스트라버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유 종류

올리브유에는 엑스트라버진, 정제, 혼합 올리브유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라벨을 확인하여 올리브유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오직 기계적이고 물리적인 힘만 가해서 추출한 오일이며, 압착 올리브유라고 불립니다. 버진 등급과 엑스트라로 나뉘며 엑스트라 버진은 압착 올리브유Virgin olive oil 로만 제조되며, 특히 산도가 0.8 이하인 고급 등급입니다. 정제 올리브유Refined olive oil는 기본적으로 산도가 높지만 열 아니면 화학적 처리로 제조되어 산도를 낮게 처리해서 제조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제 올리브유에 버진 올리브류를 혼합하여 판매합니다. 정제 올리브유에 압착 올리브유를 섞은혼합 것입니다. * 퓨어 올리브유도 혼합올리브유에 포함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

올리브유에 많이 포함된 올레산은 나쁜콜레스테롤LDL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LDL콜레스테롤은 많은 콜레스테롤을 혈관에 축척하는데 올레산에는 LDL콜레스테롤에 의해 혈관내에 쌓이 과잉콜레스테롤을 회수하는 역할을하는 HDL콜레스테롤을 느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올리브유에 함유된 beta피토스테롤은 장으로부터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올리브유가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미국의 FDA는 LDL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에게 오늘 숟가락으로 2번25g정도의 올리브유 섭취를 권장합니다.

올리브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미용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유에는 올레산 외에 피부에 수분을 가져오는 식물성 스쿠알란과 비타민A, 비타민 E, 폴리페놀등의 유효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올리브유를 피부에 직접 바르면 피부가 보호되는 일제히 신진대사가 활발해 집니다. 또한 올리브유의 성분은 모유와 인간의 피지에 가깝기 때문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어렵다고합니다.

올리브유의 건강 효능

마지막으로, 올리브유의 여러가지 건강 효능에 대해서도 언급해 드릴까 합니다. 올리브유에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혈관의 염증, 동맥경화, 암, 관절염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