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이 먹이 좋은 아침끼니 메뉴 2가지 추천
어느덧 3월도 중순입니다. 올해 초 세웠던 계획들은 모두 실천하셨나요? 혹시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흐지부지된 목표나 계획이 있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다시 시작해 보세요. 여러분께 동기부여 차원에서 매일매일 지속해서 하면 좋은 습관 하나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아침끼니 챙겨 먹기입니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밥 먹을 시간조차 없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아침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특히 아침식사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거입니다. 어른들은 간헐적 단식이라 해서 하루에 2끼만 드시는 분들도 많고 또 2끼만 먹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침부터 학교에서는 공부를 해야 되는 우리 아이들은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뇌활동이 활발하지 않게 돼서 공부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보다. 영양가 있는 본격적인 아침 끼니 권장 한식
아침식사로 사실 가장 좋은 것은 한식입니다. 아침식사와 연관된 한 저널에서 가정의학전문의 여러 분이 한식 섭취를 권하실 정도였습니다.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먹는 것은 건강하거나 지속가능한 스타일의 음식 섭취가 아니니 웬만하면 한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인데요, 균형이 잘 잡힌 한식은 추가적으로 다이어트나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식으로 식사를 구성할 때에는, 콩류를 이용한 잡곡밥 등 여러가지 단백질의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그리고 제철 채소와 좋은 간의 장조림, 식이섬유가 여러가지 나물, 단백질 섭취를 위한 간단한 해산물이 아침식사의 내용으로 좋습니다.
특히 염분이 많이 함유된 반찬을 섭취하고 싶으시다면 저녁보다는 아침식사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계란은 워낙 흔한 식품이라 하찮게 보일 수 있지만, 최고급 단백질 식품으로 손꼽힌다. 몸속에서 소화, 흡수되는 아미노산의 양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계란의 효율성이 높다. 체내에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몸속에서 단백질이 제대로 합성되지 않습니다. 이런 아미노산을 효율적으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바로 계란입니다. 가끔콜레스테롤이 많아서 계란이 안좋은거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콜레스테롤 지수가 높아 관리를 해야할 정도가 아니라면 하루에 12개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리 삶거나 쪄 놓고 먹는게 일반적입니다. – 삶은 계란을 꺼리는 경우, 계란말이로 준비해놔도 다음 날 먹기가 편합니다. 계란 말이도 귀찮으면 그냥 막 휘저어서 스크램블을 해놔도 됩니다. 호두는 다른 너트류들과 함께 간편한 포장으로 나와 갖고 다니면서 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3 .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를 금사과 점심에 먹는 사과를 은사과 저녁에 먹는 사과를 독사과라고 하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사과는 사과의 유기산 성분이 위의 활동을 도와주어 위 분비를 촉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잘 되게 하여 열정적인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이유로 금사과라고 불리고 아침 공복에 가장 좋은 대표 과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깔끔하게 씻어 그냥 먹거나 주스로 갈아서 지속해서 섭취하면 칼륨과 함께 사과 껍질에 다량 함유된 팩틴 성분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좋은 지방산을 증가시키고 붉은색 사과의 여러가지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장내의 항암물질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유방암을 예방해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을 배출하여 원활한 혈관 순환을 돕고 혈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