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해녀바구니 브런치♥ (오설록티뮤지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해녀바구니 브런치♥ (오설록티뮤지엄)

이번 겨울 마른 날씨와 코로나 유행 등으로 인한 위생문제로 잦은 손 씻기 등으로 인해 핸드크림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핸드크림 10종을 시험했다. 시험 결과에 의하면 핸드크림 10종은 각각 보습 유지성능과 촉촉함, 발림성, 끈적임 등 제품에 따라 사용감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동일한 용량대비 가격차이는 최대 11배까지 난다고 합니다.

2위 니베아

2위를 차지한 핸드크림은 니베아 브랜드의 이 되었습니다. TOP 5를 만들면서 느끼는 건데, 2위부터는 타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보습력과 가격이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훌륭하네요. 발림성이 뛰어나고 끈적임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가장 큰 강점은 2,5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있었습니다. 니베아는 국민 립밤으로 잘 보고된 브랜드입니다. 보습력에서는 둘째 가라 하면 서러운 브랜드죠. 핸드크림 역시 부드럽고 산뜻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4위 과일나라

핸드크림 4위는 과일나라 브랜드의 이 선정됐습니다. 발림성과 촉촉함이 괜찮을 뿐만 아니라, 끈적거림이 9개 물품 중 가장 낮았습니다. 핸드크림을 바르는 사용자들의 경험이 산뜻하고 뽀송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끈적거리는 불쾌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4위로 선정한 이유는 TOP 5 제품들 중 가격이 가장 비싸기 때문입니다. 14,200원의 금액을 주고 핸드크림을 사는 건 분명히 부담스럽습니다.

3위 이니스프리

3위를 차지한 핸드크림은 이니스프리 브랜드의 이 되었습니다. 발림성, 촉촉함, 유분감 모두 최상위권 점수를 기록했고, 끈적임 역시 낮은 편이었습니다. 가격도 3,450원으로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정말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 여러가지 팝업스토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접근성도 긍정적입니다. 관건은 올리브향이 얼마나 산뜻하고 향기로운가에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상표 10종의 핸드크림 사용감 시험 결과

우와 정리하느라 눈알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제 정성이 들어간 만큼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핸드크림을 구매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렇게 총 9종의 상표 핸드크림 조사 결과가 테이블로 정리되었습니다. 발림성은 바세린이 4.6으로 가장 잘 발렸습니다. 촉촉함은 바세린이 4.0으로 가장 촉촉했습니다. 유분감은 네이처리퍼블릭과 이니스프리가 3.6으로 가장 부드러웠습니다. 끈적임은 과일나라가 2.4로 가장 덜 끈적였습니다.

가격은 카밀이 온라인 최저가 기준 1,550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대망의 1위 바세린

1위는 바세린 브랜드의 이 선정되었습니다. 모든 점수에서 타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최상위권 점수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발림성과 촉촉함은 1위로 가장 우수했고, 유분감도 뛰어났습니다. 끈적임은 과일나라 브랜드에 이어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로 덜 끈적인다는 뜻입니다. 가격도 4,850원으로 핸드크림에 지출할 수 있는 적절한 금액 마지노선을 지킨 느낌입니다. 바세린은 외국 브랜드인데, 외래종이 핸드크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보습력으로나, 금액으로나 모두 1위에 조화로운 핸드크림 제품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팩에 이니스프리 핸드크림 상품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향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런데요 부모님이 계시는 본가에는 바세린 핸드크림 제품이 거실에 대용량으로 놓여 있는데요. 분명히 바세린 상품을 쓸 때마다. 손이 부드럽고 깨끗한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니스프리 상품을 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