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ENIE(지니) TV 채널 편성표

KT GENIE(지니) TV 채널 편성표

이번 추석 연휴 지상파에서 상영하는 영화 몇 가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추선 연휴는 길기 때문에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로 6일간에 해당합니다. 먼저 연휴 첫째 날 9월 28일입니다. 여러 방송사가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영화는 tvN에서 방송하는 공조2입니다. 방송시간은 저녁 8시 40분입니다. 한국형 액션 첩보 영화로 현빈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여기에 유해진, 소녀시대 윤아 등도 나옵니다. 우선 액션과 코미디가 있다고 해서 누구나 호불호없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스케일이 큰 장면에서도 재미가 있습니다. 약간 폭력성이 높긴 하지만 15세 관람가라서 가족끼리 시청하기에도 좋습니다.

EBS 추석 영화 편성표

9월 30일은 EBS에서 방영하는 어 퓨 굿맨입니다.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해군 군법무관을 맡아서 분통스러운 이등병을 변호하는 내용입니다. 법정의 긴장감과 톰 크루즈 특유의 연기력이 절묘하게 조합된 영화입니다. 평점도 너무 높고 잭 니콜슨, 데미 무어 등의 유명 배우들도 다수 출연합니다. 저녁 10시 35분에 시작합니다. 10월 1일의 영화도 EBS입니다. 시간대는 낮 1시 25분으로 조금더 이른 시간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패트리어트 게임입니다. 첩보, 액션물로 미션 임파서블과 함께 높게 평가되는 첩보물입니다. 출연 배우도 해리슨 포드, 숀 빈, 사무엘 L. 잭슨, 제임스 얼 존스, 리처드 해리스가 나옵니다.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1980년대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합니다.

영화 인질 줄거리

1000만 배우 황정민이 인질로 잡힌다. 서울 한복판에서 납치된 황정민은 목격자도 없이 외딴 시골집에 감금됩니다. 그가 잡혀가 곳에는 이미 다른 여자가 잡혀있고, 총을 만들어 인질들을 위협합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속에서 오로지 생존을 위한 탈주가 시작되는데, 관객들은 황정민의 입장에 이입하여 몰입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영화 인질의 특강점은 주연 배우 황정민을 제외하면 대부분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 출연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약 1000대 1의 캐스팅 경쟁률을 뚫고 영화 인질에 합류하게 된 배우들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영화 제작에 임했다.

영화 그린북

영화 그린북은 2019년 1월 9일 한국에 상영했던 영화입니다. 미국에서는 2018년 11월 21일에 개봉했었으며, 높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하면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편집상과 토론토 국제 영화 이벤트 관객상 수상 등 많은 상을 휩쓸었던 영화입니다.

피터 패럴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가 주연배우로 출연합니다. 관람객 평점 9.55점, 누적관객수 43만명(한국 기준) 이상을 동원하면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영화 그린북은 아직까지도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남아있는 미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은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영화 그린북 줄거리

언제 어디서나 바른생활 젠틀맨인 천재 뮤지션 돈 셜리는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어요. 비록 흑인이었지만 그의 천재성을 상류사회에서도 인정받은 것입니다. 그의 운전사로 취직한 토니는 입담과 주먹만으로 살아가던 막가파 백인이었다. 돈 셜리는 흑인들이 오랜시간 노예로 생활했던 남부로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와 주먹애 의지해 거칠게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는 말투, 취향, 행동, 생각이 모두 다르지만 둘 만의 여행안내서 ”그린 북”에 의존해서 독특한 투어 공연이 시작됩니다.

남부에서 돈 셜리가 받는 천대는 아직까지도 미국 사회의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며, 미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9월 12일 월요일 연휴 4일차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 KBS2 아침 11시 15분 라이언 레놀즈의 작품입니다. 이걸로 설명 끝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독도수비대 강치 EBS1 저녁 6시 강치가 지키는 독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특송 MBC 오후 10시 40분 박소담, 유승호, 정현준 주연 작품으로 누구보다. 배송을 경험이 많은 장은하가 작은 소년을 배송하게 되고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