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여행레저(228800) 리오프닝 관련 ETF

TIGER 여행레저(228800) 리오프닝 연관 ETF

최근 한중 관계가 다시 악화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었고, 향후 동맹국끼리의 무역 전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은 중국대만의 지리적 리스크까지 증대 국면입니다. 이런 원인이 무엇인지, 이에 따른 향후 중국 리오프닝 및 지리적 갈등 연관 주식 연관 설명 드리겠습니다. 한중 관계 악화의 배경은 대만을 둘러싼 지리학적 리스크와 관련이 있습니다. 중국은 시진핑 3기 출범 이후, 지속 One China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신장, 위구르, 홍콩, 타이완 섬 지역 등이 포함이 되는데요. 중국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다른 지역보다. 줄곧 대만을 더 많이 노리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기사에서도 2027년까지 대만을 무력으로 중국에 포함시킨다는 계획까지 공개적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차트 분석 및 시세 전망

이동평균선 분석 및 패턴 분석 그간 하락세가 두드러지며 이동평균선의 간격이 넓어지는 형태에서 점차 다시금 저점을 다지고 우상향하는 패턴으로의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저점을 점차 높여가며 이중바닥을 형성한 점은 향후 상승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면에서 아주 좋은 방향성이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20일 이동평균선 위로 캔들이 꾸준히 형성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큰 상승을 위한 모멘텀은 없는 상황입니다.

거래량 면에서 상승이 느린 상황이며 실적에 대한 호재가 크게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치 측면에서의 저평가 된 측면으로 인해 저점을 다지고 다시금 상승 랠리를 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가는 언제나 제자리를 찾아가는법입니다.

부동산시장 부진 완화

중국 경제 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은 2021년 하반기 이후 부진이 심화되며 중국 경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부동산시장 경착륙 방지를 위해 중국 당국이 종합부양책을 도입하는 등 정책 대응을 확대하면서 연관 기업의 유동성 리스크를 완화시키는 데에는 일부 성취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번 중국 부동산에 대한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심리의 회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격, 판매량, 신규착공면적 등 주요 지표가 아직은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부양 정책의 파급시차통계적으로 5개월 정도를 고려할 때 정책효과 등으로 부동산 가격이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은 부진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FXI ETF 주요 특징

FXI ETF FXI ETF는 FTSE China 50을 추종하며 자산의 90 이상을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대형주 아니면 주식예탁증서에 투자합니다. 미국의 중국 투자 ETF 중 가장 인기가 있고 유동성이 높지만 대형주에만 투자가 되어 있어 분산효과는 떨어집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운영 중이며 배당은 반기배당 수익률은 2.5이고 한화로 약 7조 원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섹터별분포 섹터별 분포도로는 경기소비재 33.05, 금융 26.58, 통신 19.82, 그 외 11.94, 에너지 4.60, 헬스케어 4.01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기업 99.87 투자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별 분포도로는 초대형주 98.99, 대형주 0.88 로 시가총액 상위 초대형주 위주로 투자 중입니다.

리오프닝의 찐 수혜 ETF TIGER 여행레저

TIGER 여행레저는 여행레저스포츠 산업에 분산투자하는 ETF다. 분배금은 아주 적은 수준으로 사실 분배금을 보고 투자하는 ETF는 아닙니다. 상장이후 가격만 봐서는 최저가 2,438원 최고가 5970원으로 업사이드가 그리 크지는 않고 일정 주기의 싸이클을 보고 투자하는게 좋은 ETF로 판단됩니다. 기초지수 WIS 여행레저스포츠 지수는 시가총액비중을 바탕으로 산출하며 여행, 레저사업과 연관이 있는 기업에 투자합니다.

제품제품군 구성을 살펴봅시다. TIGER 여행레저는 원화를 빼고 총 19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상위점유율 10개 종목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80.1, 상위점유율 5개 종목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48.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꽤나 집중투자돼있는 편입니다. 시가총액이 클 수록 많은 비중을 담도록 설계돼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