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참나무 vs 상수리나무 vs 떡갈나무 vs 밤나무 무엇이 서로 다를까
모야모 매거진 꼬꼬마정원사 이름 떡갈나무 학명 Quercus dentata 꽃말 끝나지않는 사랑 꽃 운세 당신은 떡갈나무와 같은 사람입니다. 초기에는 도토리와 같이 작고 애처로울지라도, 세월이 지나면 사랑하는 이에게 시원한 그늘을 드리워줄 수 있는 든든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떡갈나무처럼 강인하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그 모습에 사람이 모여듭니다. 9월 27일의 탄생화인 떡갈나무에는 일반적으로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를 지칭합니다.
떡갈수목은 세계 각지에서 자생하며 여러가지 생태를 보이지만, 동북아시아중국, 일본, 한국, 몽골 등의 떡갈수목은 일반적으로 30m까지 자라며, 길이가 1040cm에 달하는 커다란 잎을 냅니다.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나무로 한국, 중국, 일본에 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가지, 잎, 꽃, 뿌리, 나무껍질, 털이 달린 씨 등 모두 약재로 사용하는데 가지는 거담, 중풍, 소염 등에 효과가 있고, 껍질과 잎은 이뇨, 해열, 치통, 지혈, 감기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수양버들의 이름은 원산지인 중국의 수양산에 많이 자란다고 하여 수양버들이라고 하는 것과 조선왕조 때 수양대군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는 설 2가지가 있습니다.
공해와 추위에 강하고 생장 속도가 빨라 가로수로 많이 심습니다.
산기슭 양지나 중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가랑잎 나무라고도 부릅니다. 10월에는 떡갈나무의 열매인 도토리를 수확할 수 있으며, 잎은 떡을 싸는 용도로 일본에 수출합니다. 열리는 도토리는 2년 주기로 도토리가 많이 맺혔다. 적게 맺혔다. 합니다. 떡갈나무 열매 도도리는 묵으로 해서 먹고, 줄기 껍질을 말려 달인 물로 씻으면 아토피에 좋다고 합니다. 떡갈이라는 이름은 잎이 두껍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라는 설과 잎으로 떡을 싸 먹었다고 하여 지어진 설 2가지가 있습니다.
개암수목은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나무로 열매 개암은 서양에서는 헤이즐넛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이해하는 헤이즐넛은 서양 개암나무로 한국에서 나는 개암과는 다릅니다. 열매는 약용으로 위장병, 만성 대장 질환에 효과가 있고, 개암은 과실로 먹거나 기름을 짜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야산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작은키 나무로 1~2m 정도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