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솔직리뷰

맥도날드 신메뉴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솔직리뷰

서울 잠실역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를 먹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다들 맥도날드 신메뉴 광고 보셨습니까? 최근 시기 맥도날드에 창녕 갈릭 비프 버거와 창녕 갈릭 치킨 버거가 새로 나왔어요. 원래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저번주에 매장에 가니 판매가 종료된 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이번 신메뉴는 판매 종료 전에 먹으려고 다짐하고 빠르게 근처 맥도날드로 달려가서 먹어보았습니다.

맥도날드 토마토 치킨 스냅랙

햄버거 신상에 이어서 사이드 메뉴를 두 개 골랐는데 한 가지는 토마토 치킨 스냅랙입니다. 작년에 해피스낵의 한정 메뉴로 판매되었다가 단종되어서 크게 실망한 적이 있었으나 최근 시기 상시 메뉴로 다시 출시했다고 하네요.

한때 토마토 치킨스냅랙에 빠져서 버거 대신에 스냅랙만 2개씩 먹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구매했습니다. 매운 소스와 치킨, 토마토의 조화는 여전히 또 사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맥도날드 할인 방법

맥도날드에서 런치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습니다. 1. 맥도날드 상표 상품권을 사면 3 할인됩니다. 맥도날드 금액권을 할인 받아 사서 결제하면 됩니다. 금액을 남겨서 나중에 쓸 수 있습니다. 3만 원 상품권은 3, 1만원 권은 2 할인이 됩니다. 구매 및 사용방법은 아래 글에서 상표 모바일 상품권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맥도날드 자체 앱 할인 할인 쿠폰 사용 맥도날드 앱을 까시면 쿠폰함이 있었으나 런치시간에도 연관된 여러가지 할인 쿠폰이 있습니다.

이 쿠폰을 적용하면 런치가격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앱을 깔면 맥도날드에서 포인트도 적립되니 꼭 사용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제가 첫 방문 때 먹어본 메뉴는 맥크리스피 클래식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바싹한 식감이 좋은 치킨버거일 거라는 기대를 안고 포장지를 열어 봤습니다. 맥도날드의 다른 번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번이 처음 눈에 띄었고, 번 사이에는 큼지막한 후라이드 치킨 한 조각과 치즈만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맥크리스피의 번은 다른 햄버거 번과 다르게 탱글탱글한 식감이 너무 좋았고, 치킨은 정말 바싹하고 맛있었으나 치즈와의 조화도 너무 좋아서 한 입 먹자마자 바로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아주 무미마른 듯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이었고 채소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데도 느끼함이 느껴지지 않았았습니다. 오히려 채소가 없어서 탱글탱글한 번과 바싹한 치킨과 꾸덕한 치즈가 궁극의 조화로운 맛을 내는 느낌이었습니다.

혼코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

저는 맥도날드에서 라지 세트를 주문하는 경우 탄산음료보다는 추가금을 내고 바닐라 쉐이크를 주문하는 편입니다. 600원만 더 추가하면 쉐이크를 먹을 수 있고, 감자튀김과도 매우 잘 어울립니다. 쉑쉑버거의 밀크쉐이크 감튀와 같은 느낌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또 맥도날드 어플 있는 거 아십니까? 쿠폰은 중복으로 사용이 되지 않지만 여러 번 나누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버거 단품부터 사이드 그리고 세트들도 할인도 많이 하고, 포인트도 빠르게 쌓여서 매우 추천합니다.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꿀팁 정보입니다.

맥크리스피 가격

맥크리스피의 가격은 세트 메뉴를 기준으로 클래식이 7,400원, 디럭스가 7,900원, 핫앤치즈는 8,900원입니다. 맥크리스피 클래식의 경우 단품 가격이 5,900원이고 맥런치로 주문할 경우 6,300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도날드는 방문 시간에 따라 런치 할인이 연관된 메뉴가 있어서 가격이 다소 상이할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크리스피 영양정보

패스트푸드를 먹으면서 칼로리를 따진다는 건 어떻게 보시면 정말 아이러니한 모습이지만 상세사항 전달을 위해서 손쉽게 영양정보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단품 메뉴를 기준으로 클래식은 중량 203g에 588kcal이고, 디럭스는 269g에 600kcal, 핫앤치즈는 233g에 662kcal이니까 이런 숫자는 생각 안 하고 먹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트 메뉴로 먹게 되면 클래식을 기준으로 1,045kcal이라 꽤 열량이 높은데요, 1봉지에 505kcal인 신라면 2봉지를 먹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맥도날드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맥도날드 버거들이 맛있기도 하고 최근 시기 점심물가를 생각하면 이만한 가성비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 알려드린 할인방법과 사이드 메뉴 변경 TIP을 활용하시면 더욱 맛있고 가성비 좋은 메뉴를 주문해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맛있는 맥도날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