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HX 2024년, MTB 스타일 출퇴근용
삼천리자전거대표김석환, www.samchuly.co.kr는오는 8일까지 생태교통수원 2013에참여해전기자전거 팬텀 체험라이딩이벤트를가진다. 생태교통수원 2013은화석연료가고갈된상황을인위적으로설정해인류적응과정을예측하고미래를대비하기위한국제행사로삼천리자전거는이번행사의취지에맞춰소비자들에게대표적인친환경이동수단인전기자전거를체험해볼수있게해의의를더했다.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이상의면허를취득한자면누구나전기가전거 팬텀 시승이가능하며헬멧과신분증등의간단한준비물만갖추면됩니다.
참가접수는행사기간중수원행궁광장내삼천리자전거홍보부스현장에서신청할수있으며참가비는무료입니다.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개봉기
결제 다음 날, 집으로 조립된 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모델이 도착했다. 화이트 색상은 매장에도 진열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실물을 접할 수 없었는데, 그야말로 보니깐 화이트가 제일 이쁘게 보였고 디자인도 귀여운 미니벨로형이라 여성용 전기자전거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앞바퀴에는 서스펜션이 달려있습니다. 이게 어떤 기능이냐면. 울퉁불퉁한 길을 지날 때 서스펜션이 없습니다.면 손으로 덜덜덜거리는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되지만, 서스펜션이 있다면야 그 충격을 어느 정도 완화해주어 푹신한 느낌을 줍니다.
쉽게 말해 승차감이 좋아진다는 뜻입니다. 자전거를 잘 모르는 여자친구도 덜컹거리는게 확실히 덜 느껴진다며 좋은 자전거를 잘 샀다고 했다. 왼쪽에 붙어있는 PAS 계기판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PAS라는 기능은 페달을 밟을 때 전기가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여자친구와 자신이 사용해보고 느낀 건 딱 하나입니다. 정말 돈 값을 하는구나. 충전 속도도 빠르고 주행거리도 길기 때문에 국토 주종을 하지 않는 이상 일상에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전기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변속기 조작도 상당히 간편한 편이며 크루즈 기능까지 있어서 출퇴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실주행을 해보니 1단은 전기자전거 팬텀 Q SF에 적응하는 단계고, 이게 적응되면 평지에서 23단 정도가, 언덕이나 완전 반무인운전으로 달리고 싶을 땐 45단으로 달리다가 이마저도 귀찮아지면 스로틀로 당기는 맛이 참 좋았다.
승차감은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데, 서스펜션이 앞에만 붙어있어서 충격이 앞쪽으로는 흡수가 잘 되지만, 응디 부분은 조금 딱딱해서 충격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3륜 전기 자전거 팬텀 e로드스타 사용 후기
제가 사는 곳은 경사가 56도 정도 되어 최대 7도의 경사도도 오를 수 있고 가성비 면에서 좋아 이 상품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PAS로 막힘없이 더디게 페달을 밟아도 잘 올라갔으며 오로지 스로틀만 사용해 올라갔을 때도 속도가 조금 감속은 됐지만 힘하나 들지 않게 잘 올라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모터가 350W였던 게 큰 작용으로 온 거 같습니다. 부모님 타시라고 선물을 해드렸지만 너무 편하게 이동을 해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