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텔 라마다프라자 솔직후기(가격,뷔페,수영장,가성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100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어서 9월에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옴 나에게는 드라마보다. 삼성동 파르나스몰과 인터컨티넨탈호텔로 더 익숙한 파르나스 호텔선착한 가을 날씨에 제주를 가보고 싶어서 약간 무리한 일정으로 다녀왔다. 그래서 체크인은 금요일 21시에 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 도착했는데도 hotel porter분이 바로 suitcase 3개를 받아주셨습니다. 호텔 입구를 들어선 순간 상쾌하고 달콤한스파에서 많이 나는 아로마 오일 같기도 한 향기가 무척이나 기분을 좋게 해 주었다.
향기 마케팅일 수도 있지만 들어서자마자 아로마세러피 받는 기분을 주었다. 너무 맵고 독한 냄새는 절대 아닙니다. 2022년에 리모델링했으므로 시설이야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단, 어떻게 꾸몄느냐가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굳이 비교하자면 파라다이스시티보다는 좋았다.
침대 왼쪽 옆 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각자 핸드폰을 충전하기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전등 스위치도 콘센트 옆에 같이 있어서 불을 끄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꺼야합니다. 부모님이 잠들고 나서 내가 불을 끄려고 하니 분명 다. 껐는데 어디서 환한거지. 하고 둘러보니 이층 침대 스위치도 따로 눌러야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올라가기 무서웠지만 그래도 불을 다. 꺼야 잘 수 있으니까 이층 침대가 막혀있는 난간이라 꽤나 아늑했지만 내려오는 사다리가 무서워서 자기엔 무리인듯 해서 나는 그냥 1층에서 잤다 쉬고 있는 우리 엄마 어피치로 가려주기. 화장대용인듯한 커다란 거울도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물 500ml 페크병이 들어 있지만 정수기가 함께 있어 받아 먹을 있습니다. 아래 서랍에는 아메리카노 커피 스틱 2개와 티 2종 정도 들어 있었어요. 밤에는 전등도 켤 수 있고 테라스에 앉아서는 옆 호실이 전혀 보이지 않아 우리만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어요. 소리는 들리긴 함. 저만큼 정원으로 나가서 주위를 둘러보시면 옆 객실 테라스가 보이긴 하지만 아침이라 다들 방안에만 계셔서 혼자 신나게 사진 찍었다.
현관 바로 앞에 옷장이 있습니다. 가운도 있고 옷걸이도 넉넉하고 실내 슬리퍼는 여유분으로 넉넉하게 많이 구비해둔듯 했다. 커다란 거울과 세면대, 오른쪽엔 욕조가 있습니다. 욕조에는 칸막이용 샤워커텐이 있고 세면대에는 일회용품과 어메니티, 수건이 있습니다. 여유분의 수건은 거울 반대편에 넉넉히 있어서 추가 요청은 따로 안해도 될 정도 였다. 3인으로 예약해서 칫솔이 딱 3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어메니티 브랜드는 카스텔벨Castelbel 샤워젤2개, 샴푸2개, 린스 1개, 바디로션 1개 였다.
곱게 쌓여진 주머니는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 같았다 드라이기 였다 필립스 제품인데 내 숱많은 긴두상 말리기엔 역부족이였다.
체크인체크아웃
로비는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부모님을 챙기다. 보시면 사진 찍는 걸 깜박할 때가 많으니 이해바람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키오스크로 직원이 도와줍니다. 직원이 도와주는 대로 정보를 입력하면 카드키가 기계에서 쇼롱 나옵니다. 체크아웃시에는 같은 기계로 절차를 밟으면 되고 카드키가 나왔던 곳으로 다시 집어 넣으면 쇼로롱 들어갑니다. 매우 신기했음. 카드키 1개로 할지 2개로 할지 선택 가능합니다. 나는 엄마와 먼저 체크인 하고 아빠가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2개 발급받아 1개는 카운터에 맡겨놨었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지금 소개해드리는 호텔은 앞의 4곳과 다르게, 제주시 내에 위치해 있어, 비지니스 고객까지 만족하면서 머무를 수 있는 호텔이 되겠네요. 여기는 4성급 호텔입니다.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제주의 대표적인 절경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최적의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관광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에게 이상적인 호텔입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이며, 제주시내와 공항, 바다와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전망이 자랑이죠.여러 시설과 레스토랑, 스위트 룸은 유명하며, 객실은 여러 침대 크기와 전망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롯데 브랜드명 상품인 해온 베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른 곳과의 비교도 가능하며, 셔틀버스 운행도 있습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령로 83홈페이지 부킹닷컴에서는 10점 만점에 8.4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