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쓰는법 금액 기준

축의금 봉투 쓰는법 금액 기준

결혼식에 초대받게 되면 축의금이라는 것을 건네게 됩니다. 그럴 때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특히 축의금 봉투에 이름을 적을 때 위치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상대방에게 결례가 되지 않고 예를 갖춘 봉투 작성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결혼식은 인생 일대의 가장 큰 행상에 속하며, 당사자는 축하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런 자리일수록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죠. 물론 최근에는 예전에 비해 많은 부분이 다소 완화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자리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지켜야 할 것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축의금 봉투를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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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 뒷면 쓰는법

축의금 봉투 뒷면 쓰는법

축의금 봉투 뒷면 쓰는법 제대로 알아보기 축의금 봉투 뒷면에는 소속과 이름을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왼쪽 하단에 쓰며 세로로 작성합니다. 이름을 왼쪽에 쓰고 오른쪽에 소속을 씁니다. 예를 들면, 김철수삼성전자나 박영희서울대학교 등으로 적으면 됩니다. 여러 명이 같이 낼 경우에는 김철수 외 2인이나 박영희 외 3인 등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소속이나 기관명을 적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본인임을 알 수 있도록 간단한 멘트를 적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고등학교 동창김철수나 산악회 회원박영희 등으로 적으면 됩니다.

봉투에 편지를 쓴다면? 아니면 편지를 넣는다면?

간혹 봉투에 편지나 쪽지를 쓰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잘살아라, 행복해라 짧은 문장부터 23줄씩 꽤나 길게 써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결혼하는 상대방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축의금 봉투는 대부분 축의금을 받는 분들이 금액을 확인하고 그것이 바로 신랑 아니면 신부의 부모님에게로 전달이 됩니다. 아주 많은 봉투가 한 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온전히 신랑 아니면 신부에게 전달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신혼여행이 끝나고 봉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보거나 하게 되지요.이럴 경우 쪽지를 작성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어떤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고 싶다면 카톡 메시지나, 아니면 신부의 경우에는 가방순이에게 따로 넘겨주는 방법을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돌잔치 축의금 봉투

최근에는 친구, 지인, 가족들의 애기들이 돌이 되었을 때 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부름을 받고는 합니다. 저역시도 부름을 받고 많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돌잔치 역시 결혼식과 비슷하게 업장에서 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뷔페에서 돌잔치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가시기 전에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셔서 준비를 해가실 수 있겠습니다.

보통 아래와 같은 돌잔치 봉투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을 쉽게 해볼 수 있습니다.

1천 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하니 부담가지 않습니다. 또한, 남들과 다른 봉투를 활용하는 것은 눈의 띄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왔다는 것을 한 번 더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7만 원 가까운 사이, 친한 직장동료, 친한 친구의 자녀

가장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직장 내에서 가까운 동료 사이 아니면 자주 연락하고 만나왔던 관계의 경우에는 7만 원 정도라면 의가 상하지 않는 적정선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사적인 자리에서 둘이 남았을 때 어색하지 않다면 7만 원, 10만 원을 생각했을 때 1초라도 고민이 된다면 7만 원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10만 원 이상 옛날의 친구, 가족, 친인척, 죽마고우 10만 원 이상부터는 가족, 친인척을 제외하고는 정말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과는 앞으로도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거나, 어떤 상황이든지 언제나 내 옆에 있어준 사람이라면 10만 원은 기본이고, 그 이상의 금액을 축의금으로 내도 문제가 없습니다.고 생각됩니다.

봉투 뒷면 이름 쓰는 방법과 위치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 헷갈려하는 부분이 바로 봉투 뒷면에 이름은 어떤 관련하여 작성하는지인데요. 기본적으로 이름은 봉투 뒷면의 좌측 하단에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기업 사우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사업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진 사이에는 이름 우측에 회사나 소속을 적기도 합니다. 또한 봉투는 원리적으로 흰색 규격 봉투를 활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최근에는 보통 따로 준비하지 않더라도 결혼식장 내에 비치된 봉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특별한 관계의 친구라면 조금 더 특별한 봉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빨간색이나 검은색 봉투는 지양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축의금 봉투 뒷면 쓰는법

축의금 봉투 뒷면 쓰는법 제대로 알아보기 축의금 봉투 뒷면에는 소속과 이름을 적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봉투에 편지를 쓴다면? 아니면 편지를

간혹 봉투에 편지나 쪽지를 쓰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돌잔치 축의금 봉투

최근에는 친구, 지인, 가족들의 애기들이 돌이 되었을 때 축하를 해주기 위해서 부름을 받고는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