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일본어 환급반,jlpt 가보자고(구몬일본어랑 비교)

해커스 일본어 환급반,jlpt 가보자고(구몬일본어랑 비교)

어렸을 때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를 마스터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 일본어를 배웠는데, 아무래도 중국어 영어와 병행하다보니 힘이 부쳐 금방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의 열정이 최근 다시 불타올라 일본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마 일본어를 배우려고 결심하신 분들이 가장 먼저 한 걱정은 독학 vs 학원일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본어가 배우기 쉽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혼자 할 수 있겠는걸?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학원 공부를 적극 추천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기본 일본어 배우기

일본의 생활을 중심으로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 주제를 제공합니다. 일본어 단어와 문장, 구절의 듣기 능력을 연습하고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본어 어휘는 물론 문법 기초부터 고급까지의 과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100여 가지의 코믹한 방법으로 사용자가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현실 시험처럼 JLPT 모의시험을 볼 수 있고 매일 혹은 매주 일본어 진도를 테스트합니다.

둘째, 빠른 진도입니다.

혼자서 계획을 세워서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서 진도를 나가는 것이 더 빠르게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혼자서 공부할 때는 히라가나를 외우고 까먹는 것이 며칠 동안 반복되었습니다. 인강도 열심히 안들었기에 비슷했고요. 하지만, 학원에 가니 커리큘럼 대로 진도가 나가고, 벅차더라도 따라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 예로, 저는 지난 주에 일주일에 하루, 4시간 수업 반을 다녀왔어요.

왕초보 반이라서 히라가나부터 배웠는데, 4시간 동안 입니다, 아닙니다, 이었습니다, 아니었습니다. 등 일반적인 동사형을 배웠습니다. 수업 전 마지막에는 대화문을 공부했는데, 벌써 기무라 상이 출장을 다녀와서 직원에게 기념 선물을 사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 빠른 진도에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학원에 가지 않는 날 동안 차근차근 복습을 하니 소화가 되었습니다.

첫째, 지속성입니다.

공부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공부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실 수도 있는데, 첫번째 공부를 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이 배움에 있어 가장 필요한 점인 것 같습니다. 독학과 인강을 들으며 가장 어려웠던 것은 지속적으로 앉아서 학습하는 것이었습니다. 놀고 싶고, 침대에 누워있고 싶어서 공부하는데 속도가 안붙었습니다. 일종의 강제성이 없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학원은 돈을 이미 내놓았기에, 집중 여부와 상관 없이 수업을 들으러 가서 앉아있어야해야하는 것이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인원은 또 눈 앞에 있다면 돈 아까워서라도 집중을 하기에, 학원이 공부 지속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서도 끈기있고 독하게 잘 할 있습니다.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셔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정한 학습입니다.

일본어는 우리 말과 어순이 유사하고 익숙해서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영어와 중국어에 비해서는 우리나라 사람이 정말 비교적 편하게 배울 수 있는 언어는 맞습니다. 하지만, 기본 문법을 탄탄하게 쌓지 않으면 오래 배워도 계속 실수를 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또한, 발음을 경시하기 쉬운데, 일본어에도 발음과 어투, 어조 등이 독자적으로 있다고 해서 제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사용하는 나라와 민족이 많아 어떤 발음이더라도 개념 전달이 되면 괜찮은 영어와 달리 일본어는 한 국가 내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발음이 중요합니다. 여행 등을 위한 취미 목적이라면 외국인이라서 이해해주지만, 일본어를 제대로 배웠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억양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독학을 하면 이런 부분을 놓치기 쉽다는 점을 고려해야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