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3박 5일 태국여행 _ DAY 1

방콕 3박 5일 태국여행 _ DAY 1

가족태국여행 4일, 5일차, 오늘이 하나투어 패키지여행 3박 5일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태국식 샤브샤브 전문점 MK수끼에 들르고, 파타야의 유명 카페에서 음료를 마신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고 떠나는 걸로 파타야 일정을 끝냅니다. 방콕에서는 저녁을 먹고 메가방나 쇼핑몰에 들러 선물을 산다. 그리고 귀국 예정. 는 우리나라로 치면 채선당같은 곳. 샐러드바 없는 채선당 버전입니다. 샤브샤브는 우리나라와 맛이 비슷한 편. 나중에 죽을 끓여주는 것까지 닮았다.

는 실제로 옛날에 한국에 진출하려다. 말았다고 합니다.

메가방나 쇼핑몰

구글지도에서도 당당히 한글로 쳐도 나오는 태국의 대형 쇼핑몰. 태국에서 선물 사기 좋은 곳입니다. 엄청나게 큰 마트가 있어서 , , 등 식품을 대량으로 구입할 있습니다. 태국 선물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 , 코가 뻥 뚤리는 도 있습니다. 마트가 너무 넓다. 사려는 것을 핸드폰으로 보여주고 직원에게 안내받으면 빠르게 살 있습니다. 나는 기업 직원들에게 선물할 건망고랑 태국 김과자 샀는데 건과일은 브랜드별 가격 차이가 많이 났다.

나는 설탕 안 들은 말린 망고로 제일 비싼 것을 구입했다. 사고 보니 하나에 4500원 꼴입니다.

위생 관념 화장실 문제

부모님께서 털털한 편인지 깨끗한 편인지, 화장실을 가리는 편인지는 숙소 선택, 식당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제 경우 아빠는 위생과 화장실 공간에 매우 자애로운 스타일, 엄마는 깔끔하고 화장실을 가리는 스타일이셨던 지라 엄마 성향에 맞춰서 숙소와 식당을 고르곤 했어요. 숙소, 식당 검색을 할 때 후기에 위생, 화장실 연관 부분을 특히 상세하게 봤고, 후기 사진도 최대한 찾아보며 골랐습니다.

좋아하는 여행지 타입

여행지 취향은 사람마다. 워낙에 다르니 누구랑 가더라도 한 번쯤 파악은 해놔야 좋은데요. 제가 생각해본 여행지 타입은 도시형 여행지 vs 자연형소도시 여행지

관광형 vs 휴양형 vs 절충형 여행지 정도에요. 제 경우엔 대도시 여행보단 소도시나 자연이 예쁜 곳을 선호하는데요. 운 좋게도 부모님이랑도 이 성향이 잘 맞아서 좋았어요. 카톡 프사가 꽃, 나무, 자연인 부모님이라면 어쩌면 자연형 여행지를 좀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건강 상태

여행지에 따라서는 많이 걸어야 할 수도 있기에 가장 먼저 체크해봐야 하는데요. 어버이의 체력, 지병, 무릎? 건강 등을 고려해야겠죠. 여기에 더해 더위나 추위를 타는 정도도요. 태국이나 베트남 같은 동남아 나라라면 부담없이 택시를 이용하면 되니 걷는 단점은 어느 정도 해소되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택시를 타더라도 관광지 안에선 도보로 구경해야 하니 그 정도 다니실 체력은 되는지 확인해보시고, 유럽 같은 나라를 간다면 동남아보다.

걸어다닐 일이 좀 더 많으니 부모 건강상태 체크는 필수입니다. 만약 부모 건강 상태가 안좋은 편이라면 차를 대절하거나 렌트하는 방법, 많이 걷는 관광지는 일정에서 최대한 빼고, 중간 중간 휴식 시간을 많이 넣고, 저녁에 일찍 귀가하는 등 일정을 조절하셔야겠죠? 최근에는 건강에 별 문제 없는 50~60대 부모님들은 체력이 우리보다.

수완나폼 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이번 태국 여행은 온 가족이 다. 함께 가는 최초의 해외여행이었다.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온 3박 5일 가족여행은 다양하게 좋았다. 일단 어르신들이나 아이도 먹을 게 많습니다.. 밥은 쌀이 안남미라 쌀기 없는 밥을 잘 못 드시는 분은 햇반 추천. 더위는 심합니다. 하지만 에어컨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버스만 타고 다니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은 좋습니다. 마사지 코스가 많기 때문에 남녀노소 다. 무난하게 즐길 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다소 길어서56시간 오며 가며 체력적으로 힘들 있습니다. 가족태국여행에서 저가 항공은 비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