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김치부침개 이렇게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대박 김치부침개 이렇게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가뭄이 심각했던 광주에 최근 동안 단비가 자주 오는 데요. 오늘도 비가 많이는 아니지만 추적추적 내리네요. 비도 오고 그래서 생각난 음식 부침개를 해 먹고자 냉장고를 털어봤습니다. 김치부침개도 먹고싶고 해물파전도 먹고 싶어 재료를 찾아봤지만 해물파전은 못 만들고 새우 넣고 있는 야채 모두 넣어 만들어 봤습니다. 부침개 만들 때 부침가루나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1대 1로 섞어 반준하여 만들면 바삭하게 드실 수 있는데요. 저는 냉장고 털이로 준비한거라 튀김가루가 없어 밀가루 만으로 반죽하여 만들었습니다.

익은 김치 14 포기, 밀가루 200g혹은 부침가루, 물 300ml, 소금 살짝, 낙지 12마리없으면 생략, 양파 12개, 대파, 달걀 1개, 식용유 익은김치 14 포기를 매운 거 잘 못 먹는 딸을 위해 물로 한번 헹궈주었습니다.


새우야채부침개 재료와 만들기
새우야채부침개 재료와 만들기


새우야채부침개 재료와 만들기

중간사이즈새우 57마리, 쪽파, 애호박 12개, 양파 12개, 당근 조금, 팽이버섯 1단, 밀가루 200g, 물 300ml, 달걀 1개, 소금 살짝, 식용유 새우는 껍질을 껍질을 까서 등 쪽의 내장을 이쑤시개를 사용해 제거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다져주세요. 쪽파는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어 썰어주세요. 양파, 당근은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팽이버섯은 밑 부분을 썰어 씻은 후 찢어서 썰어주세요. 볼에 밀가루와 달걀 물을 넣어 반죽해 주세요. 소금 살짝 넣어 간을 해주세요. 반죽에 준비한 새우, 애호박, 양파, 당근, 쪽파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씩 퍼 팬에서 표준후 노릇하게 지져 드시면 됩니다.

유쾌한 금요일이네요
유쾌한 금요일이네요

유쾌한 금요일이네요

다들 유쾌한 금토일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다음날 남해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미 여름휴가들 다녀오셨죠? 저는 하루하루 종일 비가 오거나 흐릿한 날씨와 함께 여행길을 오를 것 같네요. 그래도 남편과 재미있게 다녀올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