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하우스 10회 두부공장 최수종 하희라 주상욱 조재윤

세컨 하우스 10회 두부공장 최수종 하희라 주상욱 조재윤

1월 19일 방송에서는 조원희와 김영권이 최수종과 하희라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 홍천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 축구선수이자 해설위원으로 맹활약 중인 조원희와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은 최수종의 초대로 홍천에 깜짝 방문합니다. 두 사람의 등장에 최수종은 물개박수를 치며 반색합니다. 하희라는 나를 팽개치고 달려간다라며 남편의 못 말리는 축구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연예인 축구단의 단장으로도 활약 중인 최수종은 조원희와 김영권의 등장에 제가 축구를 너무 좋아합니다.

하희라 씨 다음으로 축구를 사랑한다라고 고백하며 축구 주목을 드러냈다는 전언입니다.


베아채 코스는 사랑하는 코스입니다.
베아채 코스는 사랑하는 코스입니다.


베아채 코스는 사랑하는 코스입니다.

시성 단테의 사랑과 시혼의 원천이 되었던 단테 신곡의 여주인공 베아트리체의 줄임말로써 베아채 코스는 자연에 대한, 골프에 대한 주목을 품고 있습니다. 가우도를 정면에서 바라보며 샷을 할수 있는 베아채 코스는 바다와의 경관을 자랑하며 골퍼의 마음속에 자리잡아 다시는 느끼지 못할 최고의 감동을 선물할 것입니다. 베아채 그늘집은 베아채 5번 그린과 함께 다산베아채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장소이며 굽이굽이 이어진 각 홀은 플레이어의 마음을 쥐었다폈다.

하는 듯 편안함과 함께 승부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1번홀 곧게 뻗은 페어웨이와 뒤로 보이는 강진만 바다가 베아채의 기분좋은 시작을 알리는 480M PAR5 홀입니다. 세컨에서는 좌측으로 계류가 흐르고 좌측페어가 내리막인 점 감안하여 중앙 우측으로 공략하시면 됩니다. 그린 공략시엔 그린 뒷쪽 우측이 심한 내리막인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장보고 코스는 도전하는 코스입니다.
장보고 코스는 도전하는 코스입니다.

장보고 코스는 도전하는 코스입니다.

강진의 도자기 등을 강진만을 거쳐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하던 장보고의 기상을 생각하게 하는 장보고 코스는 부를 부르는 코스입니다. 다른코스에 비해 변화부쌍하고 가파른 언둘레이션과 페이웨이는 골프 본연의 재미를 추구출하는 골퍼에게 어느곳에서도 느끼지 못한 경험을 새겨줄 것입니다. 가파른 지형과 더불어, 이례적인 파3 세홀, 파4 세홀, 파5 세홀로 이루어진 구조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도전자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강진만의 바다와 남도의 숲, 좌측의 주작산의 기암괴석이 각홀 굽이굽이 수채화처럼 멋지게 다가옵니다. 특히 장보고 코스의 7번과 8번 홀은 홀과 홀 사이의 거리가 멀어 도전하는 골퍼에게 잠시나마 사색의 시간을 갖게 합니다. 1번홀 ndash; 터널을 지나 들어온 장보고 1번 389M PAR 4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