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솔게스트하우스 양양서핑점을 사용해서 보내자

여름 휴가 솔게스트하우스 양양서핑점을 사용해 보내자

제주도의 여행후기가 늦어지게된 이유중에 하나가 글을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절대 게을러서가 아닙니다. 하핫. 글 스타일이 다른 블로거들이랑 조금 다르게, 줄글을 좋아하고 떠들기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 본의아니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할퀼 수 있는 이야기들을 꺼낸적이 많아서 조금은 조심스럽다. 예전같았으면 내 공간에서 자신이 이야기한다던데 뭔 상관이야 라고 외쳤겠지만, 이 뭣도 아닌글이 인터넷에서 주는 영향력이 제법 된다는 걸 깨달은 후엔 좀 조심스러워졌다.

그래도 나의 주관적인 이야기를 이곳에 남기는 이유는. 누군가에게는 작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이유에서 남기게 됩니다. 암튼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게스트하우스 예약 글을 썼던지라 미리 방문이 예고되었었던 써니허니게스트하우스에 관련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서피비치 도착
서피비치 도착

서피비치 도착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사장님이 서피비치 가봤냐고 물었다. 안 가봤다고 하니까 그럼 또 구경시켜줘야지 하면서 서 피비치로 날 데려갔다. 서피비치 출입구 옆 도로가 좁아서 사장님과 아롱이는 나 혼자 서피비치 구경하는 동안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입구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나는 후다닥 출입구 안으로 들어가서 서피 비추어지는 이런 곳이구나 하면서 구경하고 사진 찍느라 바빴다. 서피 비추어지는 정말 파티하기 좋아 보였고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성수기에 정말 재밌을 것 같다.

하조대 시실리 도착
하조대 시실리 도착

하조대 시실리 도착

앞으로 사장님이 매주 한 번은 외식을 할 거라고 했었는데 그날이 이날이었다. 첫 외식 하조대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시실리를 갔다. 여기는 오리고기가 대표 메뉴인데 사실, 연마다 갈 때마다. 이미 사장님이 고른 메뉴를 우리는 먹기만 해서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아직까지도 제대로 모른다. 여러 밑반찬에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또 저녁으로 고기네?? 고기는 안 맛있을 수가 없지. 사장님, 아롱, 구 한달이 제융님, 길남님, 혀우오빠, 나 이렇게 6명이서 밥을 먹었습니다.

먹고 혀우오빠는 20일에 다시 온다고 하시면서 서울로 갔고 길남님도 본인 차 타고 집으로 가셨다. 나머지 넷이서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대화를 나누다보니 구 한달이 제융님이 어쩌다가 이곳에서 살게 되었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 당시에, 제융님은 지난해 9월 한달이였고 나는 한달이 진행 중이었으니까 현 한달이였다.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양양에 8일 있었는데, 서핑할 때 수트를 입으니까 팔은 안 타고 손만 타버렸다. . 놀라서 사진 찍었다.

자주 묻는 질문

서피비치 도착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사장님이 서피비치 가봤냐고 물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조대 시실리 도착

앞으로 사장님이 매주 한 번은 외식을 할 거라고 했었는데 그날이 이날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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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 8일 있었는데, 서핑할 때 수트를 입으니까 팔은 안 타고 손만 타버렸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