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미디어파사드, 크리스마스의 기운이 물씬

2023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미디어파사드, 크리스마스의 기운이 물씬

아이와 함께 다녀온 명동 여행의가볼 만한 곳, 먹거리, 쇼핑, 즐길거리를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여행의 계획은 우리 1호가 계획했으며우리 1호의 명동 여행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명동 여행경로 1.N서울타워도보 등산 2. 점심명동교자 칼국수 3. 명동성당 4. 카페 휴식스타벅스 5. 명동 쇼핑올리브영, 버터샵, 바프 명동 골목길 먹거리회오리감자, 통오징어튀김 6. 신세계 백화점미디어파사드 감상Go Home 첫 번째 일정인 N서울타워 남산 등산과 명동맛집인 명동교자 방문 후기는 아래에 링크된 이전 작성 글참고 바랍니다.

명동교자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방문한 곳은명동의 대표 가볼 만한 곳인 명동성당입니다. 명동성당은 대한민국 최초의 본당이자서울대교구의 주교좌성당입니다.

명동쇼핑 올리브영 버터샵 바프

명동 올리브영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다음으로 향한 곳은 스벅 바로 앞에 있는올리브영 명동점입니다. 와우 이렇게 큰 올리브영은 처음이네요.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 매장 안에는외국인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화장품을 구매하거나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들에게 명동 방문 시 필수 관광 코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화장품은관심의 대상이 아니죠.우리 2호가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 코너입니다.

초콜릿과 캔디와 젤리가 있는 코너이네요.그런 방식으로 한참을 바라보고 있던 우리 2호는결국 캔디와 젤리를 획득하셨습니다. 화장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명동 올리브영한번 방문할만하네요. 명동 버터샵명동 거리를 걷고 있었으나 입구의 화려한 노란색불빛이 예뻐 당연하게 방문한 곳이버터샵 명동점입니다.

소테츠 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명동 방문자 후기

친구랑 둘이 같이 묵었는데 좋았습니다. 창문이 조금밖에 안열려서 아쉬웠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모두 만족했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객실 간 방음도 정말 잘 되어서 다른 객실 소리는 하나도 안들렸습니다. 창문을 닫으면 밖에 빗소리도 안들려요.

다만 복도와 문사이의 방음은 잘 안되어 있습니다. 청소하시거나 밖에 말소리가 들려요. 하지만 만약에 사방이 완전 방음 상태였다면 안전 문제도 있고 더 이상했을 거 같네요 객실 안은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작년에는 붉은색의 대형 커튼으로 뮤지컬의 시작때 개방되는 커튼 같은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변화를 주어 초록색으로 변신했다. 색깔이 바껴도 보고 있으면 뮤지컬이 곧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거꾸로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180도 돌린 것이 아니라 거꾸로 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작년과 같은 컨셉이라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처음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 내년에는 옆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롯데 영플라자 대형 스크린에는 영상이 나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만든다.

롯데백화점 내부와 외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재밌게 꾸며져 있는데, 특히 백화점 건물 외벽의 쇼윈도에는 이동하는 크리스마스 미니어처가 동화속 분위기를 만든다.

명동 길거리 음식

우리 아그들이 명동에 온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명동의 골목길 길거리 음식입니다. 명동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포장마차에는여러가지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 핫도그,호떡, 어묵, 닭꼬치부터 해서꼬마김밥, 계란빵, 회오리감자, 치즈꼬치, 튀긴 크랩, 오징어 튀김, 대패삼겹말이, 크레페, 랍스터 구이, 큐브 스테이크까지 정말 다양하고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많았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한참을 걸으면서 뭘 먹을까?걱정 걱정 하다가 우리 2호가 선택한 간식은 회오리 감자였습니다.

감자를 꼬치에 끼워서 기름에 바삭바삭 튀긴 후양념을 묻힌 회오리 감자가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우리 1호가 걱정 끝에 고른 간식은통오징어 튀김입니다. 통오징어에 튀김반죽을 입혀서 기름에 튀겨먹기 좋게 잘나 주시는데 오징어 킬러인우리 1호 입맛에 딱인 거 같았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미디어파사드

그런 방식으로 미디어 파사드를 관람하고 잠시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했는데 명품관 앞에 사람들 줄이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저희는.아쉽지만 에르메스 매장 앞에서 사진한 장 찍고 나왔어요. 여보 미안. 조금만 기다려담에 우리도 명품관 앞에 줄서로 오자 꼭 그런 방식으로 우리 가족은 신세계 백화점을 마지막으로명동 가족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아이의 계획으로 움직인 첫 번째 서울 나들이였는데아이들과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네요.그럼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